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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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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강화한 이문화 효과… 삼성화재, 보험수익·CSM 업계 1위

본업 경쟁력을 강조하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의 '초격차2.0' 전략이 통했다. 삼성화재가 대형 손해보험사 중에서 가장 높은 보험수익 증가세를 나타내면서다.이 사장이 주도하는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도 보험업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하면서 보험업 성장세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 들어 자동차보험이 역성장한 만큼, 언더라이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

김용범 "상장주식 상속세 납부 허용 전향적 검토"

정부가 상장 주식으로 상속세를 내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상장주식도 상속세 납부 방법으로 해주려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김 실장은 "비상장(주식)은 이미 하고 있다"며 "(상장주식은) 지난 번에 건의도 들어오고 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했다.이 대통령이 "..

송미령 장관 "내년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1.5조… K-푸드+ 수출 22조 달성"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조5000억원 달성 및 '케이(K)-푸드 플러스' 수출액 150억달러(약 22조995억원) 돌파 등을 내년 목표로 제시했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우선 농식품부는 기존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유통 비효율 등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11월 도입한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규모를 1조5000억원까지..

김영훈 장관 “공짜 야근 막겠다”…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 추진

정부가 실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연 1700시간대로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와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연차휴가 활성화 등 노동자의 '쉴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공짜..

경찰 특별수사본부 '피의자 군인 사건' 국방부에 이첩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순직해병 특검으로부터 받은 2개의 사건을 국방부 검찰단에 이첩했다. 이 사건의 피의자들은 군인이다.특수본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피의자는 전체 5명이라고 설명했다. 특수본이 넘긴 사건 중 하나는 지난 2023년 9월 대통령 격노·수사 개입이 모두 허구라는 내용이 담긴 문건이 국방부 내부에서 작성돼 국민의힘 일부 의원실 등에 배포된 건이다. 또 다른 사건은 군 검찰단이 박정훈 대령에 대한 체포영..

OCI그룹 베트남 판 새로 짠다…적자사업 멈추고 '웨이퍼' 드라이브

OCI그룹이 베트남 비주류 사업에 제동을 걸고 신사업 '웨이퍼'에 힘을 주고 있다. 베트남을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고, 신설법인 OCI 원(ONE)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모습이다.11일 OCI홀딩스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자회사 'OCI 베트남'은 올해 누적 매출 0원으로 사실상 휴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OCI 베트남은 1994년 출범해 약 20년간 농약 원료 사업을 이어왔으나, 매출 비중이 크지 않..

2층 옥상부터 지하까지 연쇄 붕괴… "지지대 없었다"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매몰된 상태다. 이재명 대통령은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2층 옥상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4명이 매몰됐다. 현장에선 전체 97명이 작업 중이었다. 이들 모두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다.이날 오후 5시 기준 소방 당국은 매..

한화자산운용 "TDF 전 빈티지 5년 수익률 톱3…원칙 지킨 분산투자 결실"

한화자산운용이 11일 JP모건자산운용과 '2026 LTCMA'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 PLUS) TDF의 올해 성과와 내년 자산 배분 전략을 발표했다.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원칙을 지킨 분산투자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빈티지의 5년 수익률이 업계 톱3 안에 들었다고 설명했다.이날 공병희 한화자산운용 전무는 "TDF는 국가·섹터·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 배분 능력이 곧 성과를 좌우한다"며 "..

실적개선 6곳 CEO 유임… 하나금융 함영주 2기 '변화보다 안정'

2기 2년차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경영 키워드로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올해 연임에 성공하며 함영주 2기 체제를 시작했던 하나금융은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순익 4조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은행 호실적에 힘입어 함영주 호는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내년 경영환경은 쉽지 않다는 우려가 많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데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정책과 늘어가는 한계기업 등..

"공정방송 무너뜨린 유진에 끝까지 저항"

YTN의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한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서 YTN 민영화가 2년 만에 원상복구 수순을 밟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사진>은 이번 판결로 사영화된 YTN을 공적 소유 구조로 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준형 YTN 지부장은 지난 9일 서울 상암동 YTN 사옥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유진그룹이 그간 쌓아온 YTN의 공정방송 제도들을 무너뜨렸다"고 직격했다. 소..

'성분명 처방' 우려에… 오유경 "대체조제 효과 차이 거의 없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상의 성분명처방 시행을 두고 의료계 일각에서 안전 문제를 제기하자 과거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안전성을 강조했다. 대체 조제에 대해서도 현재 국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평가 기준이 국제적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의약품에 따른 효과 차이는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11일 오 처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동일 성분으로 구성된 의약품들간..

"전재수 사의, 지방선거 변수될라"… '필승카드' 다시 찾는 與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통일교 2인자' 윤영호 전 본부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다. 특히 공개적으로 이름이 거론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격 사의를 표했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전재수 장관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귀국길에 취재진과 만나 "불법적 금품수수는 단연코 없었다"면서도 "직을 내려놓고 허위 사실에 근거한 의혹을 밝히겠다"며 전격 사의를..

쿠팡 겨냥한 李대통령 "처벌 보다 경제제재"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무슨 팡"이라고 언급하며 경제 분야의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이 아닌 '경제제재'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등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재부가 향후 추진 과제로 보고한 '경제형벌합리화TF'를 거론하며 "무슨 팡인가 그런 곳은 처벌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합당한 경제적 부담을 줘야 어떤 게..

"특검 통해 진상 밝혀야"… 전재수 고발한 국힘

국민의힘이 11일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파상공세에 나서며 특검 도입도 촉구했다. 조배숙 사법정의 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전 전 장관을 비롯한 민주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곽 위원장은 고발장을..

李대통령 “한화, 하청에 똑같이 상여금...바람직한 기업·노동문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화그룹이 하청기업 직원들에게도 본사 직원들과 똑같은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고 언급하며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근로자 임금이 발주회사, 발주회사 비정규직, 하청회사 등의 순"이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하청 업체 간의 모범사례로 "한화그룹이 이번에 하청회사도 똑같이 상여금을..

대표 바꿔 변화 알린 쿠팡… 책임경영 힘실어 신뢰회복 '드라이브'

쿠팡이 미국 본사에서 준법 경영과 법무를 총괄하는 임원을 대표로 교체한 배경에는 책임경영을 부각하는 동시에 조직 차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창업 멤버가 물러나는 구조를 통해 개인 책임을 전면에 세우고, 김범석 의장에게 집중된 여론·정치권 압박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읽힌다. 아울러 미국 상장사로서 법률·규제 리스크를 본사 기준으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체계..

에이블씨엔씨, 매출 25% 차지 면세·직영사업 철수…“수출 중심 개편”

에이블씨엔씨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직영매장과 면세사업을 철수한다. 매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사업이 정지되지만,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직영매장 및 면세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669억4808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39억9814만원의 25.36%에 해당한다.영업정지일은 면세사업 종료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데이터처, 내년 데이터기본법 추진…"AI 기본사회 기반 확보"

국가데이터처가 내년 인공지능(AI) 기본사회 구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데이터기본법을 제정한다.데이터처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통령 주재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데이터처는 내년 '국민이 믿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대한민국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통계'라는 비전과 함께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과제는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 범정부 데이..

'엑시노스 2600' 2나노 첫 시험대… 삼성, AP 명예회복 승부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통해 기술 신뢰도와 사업성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시험받는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미터(㎚)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적용한 첫 모바일 AP로, 대규모 양산과 글로벌 시장 검증이 동시에 이뤄지는 사실상 2나노 공정의 첫 실전 시험대에 서게 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발열과 성능 논란으로 시장 내 입지가 축소된..

150兆 국민성장펀드 출범… "韓경제 새 성장구조 만들 출발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에 투자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앞서 정부가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조성한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각각 75조원씩 합쳐 마련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 전략과 향후 자원 배분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인 민관 합동 전략위원회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여한다.11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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