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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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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체제 가동 후 첫 대규모 투자…바이오 사업 힘 싣는 롯데

롯데그룹이 신유열 부사장의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선임 후 첫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바이오 사업에 힘을 싣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을 위해 2772억원의 자금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오너 3세가 전면에 나선 직후 대규모 자금 지원까지 이뤄지면서, 롯데가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축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2772억원..

극장가 관객 감소에도 특별관 매출은 '↑'

올 한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감소한 와중에도 복합상영관의 기술 특별관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MX4D와 돌비시네마 등 기술 특별관의 상영 매출 비중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 영화 'F1: 더 무비'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진격의 거인') 등 특별관 수요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극장 시설..

내부통제 고삐 죄는 신한證… 발행어음으로 '지주 핵심' 노린다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개시를 앞두고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11조원대까지 확대된 자금 조달력을 기반으로 기업금융(IB) 경쟁력을 키워 '지주 핵심축'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자본시장을 그룹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이에 이선훈 대표는 발행어음 사업 초기 성과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정교한..

차세대 과학자 발굴 위한 '세종과학상', 첫 수상자 추천 접수

차세대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된 '세종과학상'이 첫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세종과학상'은 저명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과학상과는 달리 45세 이하의 신진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유망 연구자 발굴을 위한 활발한 추천이 기대된다. 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은 오는 15일 낮 12시까지 '제1회 세종과학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세종과학상은 과학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성취를 남긴 세종대..

실시간 혈당관리 솔루션 집중하는 카카오헬스케어…과제는 '마진 구조'

최근 차바이오그룹 품에 안긴 카카오헬스케어가 '맞춤형 혈당 관리 솔루션'을 새 성장 축으로 내세웠다. 글로벌 유력 연속혈당측정기(CGM) 회사 '덱스콤'에 대한 유통권을 확보하며 수익성 개선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작은 센서를 부착해 5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의료기기다. 채혈 부담을 줄여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문제는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연임 성공한 남궁원·배성완 사장…하나금융 비은행 성장 견인 과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과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의 체질 개선과 외형 확장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보험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을 통해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남궁 사장은 하나생명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으며 배 사장은 하나손보의 적자 폭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두 회사가 모두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룹의 비은행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는 평가다. 하..

전남에 최대 민간 해상풍력… 재생E 새 시대 연 SK이노 E&S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강원·경남 등에서 대규모 육상 풍력발전에 이어 전남에 대규모 해상 풍력 단지를 준공하면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들을 만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할 만큼,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력한 가운데 SK가 앞장서는 그림이다. 호남은 재생에너지..

전기차 격전지된 韓시장… 내년 테슬라·BYD·지커 등 30종 출격

내년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총공세에 나선다. 테슬라·BYD·지커·샤오펑 등 중국·미국 주요 전기차 브랜드가 신형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는 최소 30종 이상의 신규 전기차가 쏟아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을 70% 정도 장악한 현대차·기아의 독주 체제에도 전기차 브랜드의 빠른 확장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연 20만대 보급을 돌파하며 새로운 분기..

고위험 작업에 로봇 투입…SPC '스마트 공장' 짓는다

연이은 산업재해로 거센 비판을 받아온 SPC그룹이 '안전' 중심의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건다. SPC는 3000억원을 투입해 충북 음성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며, 생산 구조를 새 틀로 갈아엎는 대대적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 11일 SPC에 따르면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 도세호 SPC그룹 사장 등은 이날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안전 스마트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 약 5만평 규모 부지의..

고환율 대응·정보유출 ‘겹악재’…부담커진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운용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고환율 대응책으로 국민연금 외화채권 발행을 공식 검토한 데 이어, 위탁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민연금 위탁자산 정보를 외부에 무단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정책 동원 논란과 운용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며 세계 3대 연기금의 안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 11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고환율 대응책으로 국민연금이 해외에서 직접 외화채를 발행해 달러를..

다시 '현지누나' 띄우는 국힘… 김현지 특감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의 감찰 대상을 '1급 이상 또는 상당' 공무원까지 대폭 확대하는 이른바 '김현지 특감법'을 발의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사진>이 최근 민간단체 인사청탁과 각종 인사 개입 의혹으로 도마에 오르자 입법카드로 이재명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구상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대통령의 실질적 특수관계인에 대한 감찰을 실질화하는 '특별감찰관법일부개정안'을 대..

"AI '망상적 출력' 법률 위반"…美 42개 지역 법무장관들, 빅테크에 경고

미국의 42개 지역 법무장관들이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구글, 애플 등 자국의 13개 빅테크 기업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인공지능(AI) 챗봇의 '망상적 출력'이 주 법률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8개 주와 4개 특별구의 법무장관들은 해당 기업에서 개발한 챗봇들이 아동과 성인 모두에게 정신 건강을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한을 받은 기업에는 퍼플렉시티, xAI, 앤트로픽, 차이..

한난, AI·로봇 결합한 '지능형 시스템' 내년부터 구축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통합플랫폼 기반 피지컬 지능형 시스템 구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AI 에이전트 통합플랫폼은 건설 현장과 무인열원, 열수송관 점검 등 한난이 추진하는 작업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통합 관리하도록한 솔루션이다. 또 AI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난 AI 전환(AX) 추진단의 로드맵은 2026년 1단계를 시작으로 2027년..

親明 이건태 "당대 엇박자" 지도부 직격

친명(친이재명)계로 거론되는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정부와의 엇박자로 이재명 정부가 이루고 있는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정청래 지도부를 저격했다. 이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직통! 명통!'의 플래카드와 함께 "당청 원팀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제가 최고위원으로 '당청 핫라인'이 되겠다"고 출사표..

與野 쟁점 법안 합의 난항…임시국회 첫 본회의서도 '필버' 이어가

여야가 사법 개혁안 등 쟁점 법안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이어졌다. 여야 합의로 4개 안건이 상정됐지만, 이 또한 필리버스터에 묶이면서 처리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양당 모두 여전히 쟁점 법안들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만큼 정치권에선 민생법안들이 결국 폐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합의를 통해 임시국회 본회의에 4개 안건(연금개혁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경찰대 '헌법 지도력' 교육 추진

경찰대학이 '헌법 가치를 내재한 경찰 지도력'을 핵심 과제로 삼아 관련 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경찰대학은 경찰관의 헌법 이해와 민주적 법치 질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경찰대학은 헌법 가치 심화 교육과정 운영, 헌법 필사 프로그램, 경찰 역사 순례길과 연계해 헌법정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국토탐방 등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찰 리더십의 근본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경찰대학은 지난..

눈 내리는 아난티, 한국 전통미 담은 크리스마스 기획

아난티가 '눈 내리는 아난티'와 더불어 한국 전통미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접목한 성탄 시즌 기획을 공개했다. 아난티의 이번 성탄 시즌 기획은 갓, 항아리, 버선 등 한국 전통적 소재를 트리 장식으로 반영해 새로운 K-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난티는 "전통적 소재의 질감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아난티 만의 차별화된 겨울 분위기를 완성하려고 했다"고 밝혔다.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의 'G스퀘어'에는 올해에도 10m..

에잇세컨즈, 겨울 아우터 반값 푼다…F·W 슈퍼세일 열어

에잇세컨즈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의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11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자사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7일까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세일을 운영한다.할인은 에잇세컨즈의 전국 79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진행된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보다 이른 추위로 형성된 겨울 아우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품목의 패딩, 코트, 니트류 상품..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개원...'최초 체육인 교육기관'

국내 최초 체육인 교육기관이 개원했다. 대한체육회는 11일 전남 장흥군에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국가 스포츠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종합 교육기관이다. 앞으로 선수와 지도자, 체육 행정가 등 체육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필수 가치 교육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 환경도 도입해 국내 체육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 회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비..

서울시, 강남·마포·중랑서 모아타운 3곳 토허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모아타운 대상지 3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신속통합기획·공공재개발 선정지 63곳은 재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지정 구역은 주민 제안으로 모아타운 대상지에 신청된 △중랑구 망우동 509 일대 1만4541.4㎡ △강남구 일원동 720 일대 2만5868.4㎡ △마포구 망원동 464-1 일대 1만4783.4㎡ 등 총 5만5193.2㎡다. 지정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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