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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최신

일 "쌀 수입 양보 없다"에 트럼프 "일본에 30~35% 관세 부과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오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기존 24%에서 30~35%로 대폭 올릴 수 있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의 불법 이민자 구금 시설을 방문한 뒤 워싱턴 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각국에 상..

희토류는 中-EU 잇는 연결고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양측이 희토류를 관계 강화의 고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산하의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1일 사설에서 "중국과 EU 관계에서 희토류 문제는 지금 뜨거운 주제이다. 그러나 잘 다뤄진다면 불씨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양측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반중 필리핀 전 의원에 中, 입국 금지 제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그동안 필리핀의 반(反)중 정서를 대변해온 정치인에 대해 자국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가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필리..

트럼프 감세법, 상원 51대 50 통과, 하원 재의결...4일 서명 목표

크로쓰, 바이낸스 진입...장현국표 블록체인 철학 '현실화'

넥써쓰(NEXUS)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쓰(CROSS)'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상장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추진해온 넥써쓰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유동성 확보의 첫 관문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1일 바이낸스는 자사 웹3 플랫폼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에 크로쓰를 상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거래는 7월 4일 시작되며, 정확한 개시 시각은 당일..

러브버그에 시달리는 여름, '미니언100'의 귀여움 100% 처방전

올 여름은 참 힘들다. 6월부터 시작된 장마와 폭염, 열대야, 높은 습도는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쌓이게 한다. 거기에 더해 보는 것만으로도 혐오감을 유발하는 붉은등우단털파리, 속칭 '러브버그'의 습격까지. 집 밖을 나가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종종 방충망을 침입하는 벌레들 때문에 집 안도 안전 구역이 아니다. 대놓고 짝짓기를 하고 있거나, "나는 군단이다"를 시전하고 있는 러브버그 떼를 보면 정신적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이렇게 정신적 피해..

무역수지 7년만 최대치…역대급 위기에 기업들 '분투'

세종/ 우리나라가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27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억 달러 가량 흑자규모를 키웠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반기 무역수지는 278억 달러로 2018년 상반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8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서가람 무역정책관은 "반도체, 바이오, 선박 등 새로운 품목들이 예상보다 많이 실적을 냈다"면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저임금 기한 넘기고도 노사 합의는 불발… 1만1260원 vs 1만110원

세종//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 시한을 넘긴 가운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4차 수정안까지 제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회의가 또다시 결렬됐다. 이르면 다음 회의부터는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내놓고 표결에 돌입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논의는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 측은 12.3% 인상한 시급 1만1260원을, 사용자위원 측은 0.8% 인상한 1만110원을 각각 4차 수..

조지호 탄핵심판 시작…경찰 수뇌부 물갈이되나

12·3 불법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심판이 본격 시작됐다. 헌법재판소(헌재)가 선고를 얼마나 빨리 내놓느냐에 따라 경찰 수뇌부 인사 쇄신의 시기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헌재는 1일 조 청장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탄핵 소추 7개월 만에 조 청장은 계엄 가담자 중 가장 늦게 헌재 판단을 받게 됐다. 조 청장의 탄핵심판이 늦어지면서 이재명 정부의 신임 경찰청장 임명 절차도 미뤄지고 있다.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

‘LS 부당지원’ 첫 공판...“LS글로벌 출범 당시 구자은 회장 없었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S그룹 총수 일가가 첫 공판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글로벌 설립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 제34형사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일 도석구 LS MnM(구 니꼬동제련) 대표 등 8명에 대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해당 재판에서 LS그룹 총수 일가는 지분 49%의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LS글로벌)를 설립해 계열사 간 거래 과정에 끼워 수수료를 챙..

尹, 특검 소환 첫 불응…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 출석 통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일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2차 소환 통보에 불응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출석을 재통보했고 불응 시 강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출석에 블응했다"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7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만일 5일에도 출석에 불응한다면 그땐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법원, 李대통령 ‘법카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법인카드(법카) 유용 의혹 재판이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사건 재판에 이어 연기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1일 이 대통령과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정모씨,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 등 3명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4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헌법 직무에 전념하고..

지자체 수의계약시 물가변동 반영한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업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금액에 물가 변동분이 반영되게 됐다. 지자체와 업체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내용의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개정안은 건설투자의 지속적인 감소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에게 적정 공사비..

해외건설협회, 11일 '융복합 K-시티 플랫폼 설명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융복합 K-시티 플랫폼 협력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강점을 융합해 해외 도시개발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K-시티 플랫폼은 건설, IT, 콘텐츠, 의료 등이 디지털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 대우건설, 삼성전자 등이 플랫폼에 등록을 마쳤다.협회는..

"밸류체인 토대로 시장 개척" 포스코이앤씨, 1.5조원 규모 태국 LNG 터미널 수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에서 1조 5000억원 규모의 '걸프 맙타풋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130㎞ 떨어진 마타풋 산업단지에 짓는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이앤씨와 태국 걸프 디벨로프먼트가 25만㎥ 용량의 LNG 탱크 2기와 하역설비, 연 800만톤의 기화 송출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태국 에너지 부문 민간 투자사인 걸프 디벨로프먼트와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인 PTT의..

李, 김태규 부위원장 면직안 재가…방통위 이진숙 1인체제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사의를 표명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다.이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함에 따라 방통위는 이진숙 위원장 1인 체제가 됐다. 이 위원장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역시 1인 체제로는 전체회의를 개최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

[속보] 이 대통령,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면직안 재가

[속보] 이 대통령,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면직안 재가

'여성기업주간' 개막…박창숙 "여성기업 일자리 창출 선봉"

여성기업계 최대 축제이자 법정 행사인 '제4회 여성기업주간'이 개막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기업이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넓게 성장하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와 우리 사회의 저성장·저출..

[부동산 바로잡기] 부동산원 자회사 알이비파트너스, 수익성 하락에도 업추비 2배↑

문재인 정부 당시 일각에서 '낙하산' 인사로 평가받던 남칠우 알이비파트너스 사장이 수익성 하락에도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대폭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모회사인 한국부동산원의 손태락 원장이 부동산 침체기가 본격화된 2022년 이후엔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줄인 것과 대조적이다. 남 사장의 기관장 업무추진비가 손 원장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수준이다.1일 알이비파트너스에 따르면 남 사장 선임 직후인 2021년 당시 회사는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9억..

효성중공업 美 법인, 초고압 차단기 2641억원 규모 수주

효성중공업은 미국 판매법인 '하이코 아메리카 세일즈&테크'(HICO America Sales & Tech)가 미국 전력회사로부터 초고압 차단기 장비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차단기 장비인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 규모는 약 2641억원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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