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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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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개인정보 철통 보안" 대대적 정비

세종// 농촌진흥청이 개인 정보보호 관련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12일 농진청은 '침해사고 대응팀'을 조직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인 정보 유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달 농진청의 용역업체에서 무단 반출한 데이터가 해킹 공격을 받아 유출된 사건에 따른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다.우선 농진청 서효원 차장을 총괄팀장으로 총괄팀, 민원팀, 지원팀, 언론팀 4개 팀, 37명으로 구성된 '침해사고 대응팀'을 발족했다.농진청은 정보 유..

이덕환 "화학산업 재편, 정부가 제시하되 기업 판단 존중해 줘야"

"스페셜티(고부가가치)로의 전환이라는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 투자는 이에 능통한 기업의 몫입니다. 다만 화학연구원 등 총괄하고 끌어가야 할 조직이, 급변하는 정부와 사회의 니즈에 의해 방향을 달리하고 그 역할을 못하게 된 건 걱정입니다."1970년대부터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석유화학산업이 사상 최대 위기에 몰렸다.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으로 국내 공장들은 가동 중단을 넘어 폐업 위기에 몰렸고, 화학산업단지가..

'모듈러'에 희망 본 GS건설…허윤홍 특명 "수주잔고까지 확 늘려라"

GS건설이 모듈러(프리패브) 사업 확대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글로벌 시장의 모듈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장을 '미스터 모듈러'로 앉히고 연구개발(R&D) 등을 전방위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폴란드 모듈형 주택 계열사 단우드의 올해 글로벌 매출을 5312억원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모듈러 공법의 시공 능력의 개선과 적용의 확장을 위해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R&D에 역량을..

[르포] "최고의 입지…노량진 뉴타운 1호단지라 생각"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준강남'으로 불리는 흑석뉴타운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노량진 뉴타운 사업장과 인접해 있는 만큼 '미리보는 뉴타운 단지'로 보는 시각이 많다.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장승배기역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봤다. 이 역에 내려 6번 출입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단지가 있다. 지하 6층~지상 30층 3개동(전용..

이준석 "대통령 권한 분산해 일 잘하는 정부 조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대 공약을 밝히며 '대통령 권한 분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집에서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고 일 잘하는 정부"를 1호 공약으로 내놨다.이 후보가 강조한 1호 공약의 제목은 '대통령 힘 빼고 일 잘하는 정부 만든다'다. 부처 간 소관 분야 중복과 행정의 칸막이 문제를 최소화해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19개 부처를..

[알림] 석유·화학산업 미래, K-배터리 길 찾는다

'제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송연료이자 안정적 에너지원인 석유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고, 대규모 재편이 구상되고 있는 화학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결국은 가야 할 수송에너지 매개체 '배터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

김문수 "기업하기 좋은 나라…AI 투자·일자리 창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은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선 후보들이 경제 성장에 담론을 내세우는 가운데, 과감한 규제 개혁을 전면에 내걸어 선명성을 부각한다는 취지다.김 후보 측은 이날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공약안에 따르면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해당 공약에는 △법인세..

[기업승계 오디세이⑦] 맨손으로 교원 일군 장평순… 종합 라이프스타일 '제2 창업'

1985년 서울 인사동의 작은 사무실에 신생기업의 간판이 내걸렸다. '중앙교육연구원'. 출판사 영업사원 출신인 장평순이 직원 3명과 함께 만든 회사였다. 자본금은 달랑 3000만원. 빨간펜, 구몬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출발이었다. 장평순 회장이 맨손으로 일궈낸 교원그룹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그사이 교원은 국내 교육분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작년 매출은 1조4000억원 남짓. 지난 40년간 숱한 위기도 겪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재명 "내란 종식" 김문수 "보수 통합" 이준석 "젊은 정치"

6·3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내란 종식'을 내걸었고, 김문수 후보는 전통 지지층을 향해 "보수 통합"을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새 정치를 앞세운 40대 기수론을 들어올렸다. ◇이재명 "내란 종식과 위기 극복 첫걸음"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를 열고..

이재명 "세계 선도 경제강국…신산업 등 집중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회복·성장·행복 등 3대 비전을 내세우며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인 기본소득은 10대 정책공약 분야에서 제외됐다.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 따르면 1순위 공약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을 만들겠다"며 경제강국을 내세웠다.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K..

이재명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 노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소식에 "할머니의 소망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년 넘게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려온 이옥선 할머님께서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2월, 고 길원옥 할머님을 보내 드린 지 불과 석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또 한 분을 떠나보내게 됐다"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이어 "누구나 살..

李로 똘똘뭉친 진보, 각자도생하는 보수

6·3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부터 보수는 갈림길로 흩어지고, 진보는 단일노선을 향했다. 보수진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사퇴 이후에도 단일화의 큰 길을 트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진보진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강화하고 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권 격언이 이번 대선에선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안 그래도 불리한데"…보수, 분열 흑역사 잊은 채 '삼분오열' 12일 정치권은 대권을 향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올해 금융사고 제로' 달라진 우리銀…정진완式 쇄신 '효과'

지난해 잇따른 금융사고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은행이 올해 '내부통제 모범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금융사고 제로'를 실현하고 있는 데에는 올해 부임한 정진완 행장의 '현장·성과 중심' 혁신 방안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회사인 우리금융그룹도 그룹 내 조직 인프라와 여신 정보 시스템 구축에 나서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기업만 누린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계대출 금리는 제자리

작년 하반기부터 기준금리가 세 차례 인하됐지만, 인하 효과는 기업대출에만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대비 기업대출 금리는 빠르게 낮아진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제자리에 머문 것이다. 이는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고금리 중심으로 유지된 반면, 경기 부양과 기업 신용 리스크 대응 필요성에 따라 기업대출 금리는 더 적극적으로 조정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3월 기준 가계와 기업대출 평균 금리차가 0.03%포인트로 좁혀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책..

"경영위기 주유소 방치에 불법까지… 과감한 구조조정해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친환경 에너지가 주목받자 휴·폐업 주유소 및 한계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다. 2010년 1만3004개로 정점을 찍었던 전국 주유소 수는 올해 1만620개로 줄어들었다. 문제는 경영난에 봉착한 일부 주유소들이 가짜 석유를 불법 유통하는 한편, 폐업 시 필요한 토지정화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그대로 방치해 토양오염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정훈 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은..

전장 이어 로봇까지… LG-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동맹 강화

LG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장에 이어 로봇 분야에서도 동맹을 맺었다.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에 이어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손을 잡으며 '미래 모빌리티 동맹'을 한층 공고히 다졌다.LG이노텍은 12일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적용될..

'PF 후폭풍'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대출자산 확보 과제

저축은행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경기·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형성장·빠른 수익성을 위한 부동산·건설 중심 대출자산 확대와 리스크 관리에 소홀한 방만한 경영의 후폭풍이 여전하다는 평가다.저축은행업계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다. 크게 벌어진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격차를 줄이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업구역과 M&A 대상 확대라는 규제..

LX홀딩스, 1분기 영업익 714억…지분법 이익에 '흑자전환'

LX홀딩스가 올해 1분기 견조한 지분법 이익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장 계열사들의 실적 회복세와 함께 배당수익 확대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LX홀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0억6200만원, 영업이익 713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의 60억원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70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이테크' 속도 내는 한국앤컴퍼니…조현범 표 ‘프로액티브 혁신’ 정조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한 그룹 차원의 기술 중심 경영 기조가 보다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혁신'를 바탕으로 전통 제조업을 넘어 첨단 산업 분야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12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887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1.5%, 1...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대출'로 실적 반등 노린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올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순이익이 2021년 대비 4분의 1로 쪼그라들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중·저신용자 대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핵심 키워드는 '중금리 대출'과 '디지털 경영'이다. 주력 상품인 '중금리 대출'에 공들이며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관리부터 내부 관리체계까지 디지털 작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비용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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