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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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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무비자·리쥬란 열풍 탄 파마리서치… 하반기도 '쾌청'

2분기 호실적을 보인 파마리서치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시행과 고수익 제품인 리쥬란의 매출 수요 확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 것도 주주가치 제고에 영향을 주면서 최근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06억원, 영업이익은 559억원이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

[광복80주년 기획] '미래車·배터리'로 새로운 80년 준비… K-기술, 세계무대로

대한민국 광복 후 산업계가 달려 온 80년은 세상을 바꿔 놓을 혁신의 연속이었다. TV,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 같은 굵직굵직한 산업에서 세계 최초, 세계 1등의 기록들이 쏟아졌다. 우리 정부가 한국의 중대한 미래 먹거리로 보고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역들이 있다. 그중 핵심이 전기차 등으로 대변되는 '미래차', 그리고 '배터리'다. 게임체인저급 혁신이 따라준다면 우리 경제와 산업계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까지 바꿔 놓을 산업이다. ◇전기·..

[인터뷰] "특검 당원명부 요구, 유례없는 야만적 탄압… 정권 폭주 막을것"

"특검의 500만명 당원명부 요구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정치보복이자 불법 탄압입니다."국민의힘 당권레이스에 뛰어든 김문수 후보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놓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정권이 야당 해산을 겨냥해 폭주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3일 밤부터 중앙당사 로비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특검이..

[광복80주년 기획] AI 인재 늘린다지만… "연구환경 개선·산업규제 완화돼야"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의 난관으로 인재 수급이 꼽히면서 정부 차원의 타개책이 제시되고 있다. 향후 국내 AI 산업에서 1만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규 인재 양성을 비롯해 해외 우수 연구자 유치 등 방안을 꺼내들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연구환경 개선이나 산업 규제 완화 등 근본적인 해결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1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AI 기본사회'를 공약으로 제시했지..

불장 속 금융사 임직원 선택은… KB '베팅' 우리 '차익실현'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그룹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우리사주를 둘러싼 각 그룹 임직원들의 선택은 엇갈렸다. 우리사주 지분율이 높은 우리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사이에서는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주가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듯 자사주 매입을 늘리는 모습이다.기대를 밑돈 세제 개편안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린 상황에서도 이들 금융그룹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10..

실적 부진·신사업 답보… '2위 수성' 흔들리는 DB손보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에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 20% 가까운 순이익 감소폭을 기록하면서다. 메리츠화재가 실적 감소폭을 1% 수준으로 관리하며 선방한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손해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실적 악화를 겪는 가운데 오랜 기간 유지되던 '삼성화재 1위, DB손보 2위'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손보업계 2위권 경쟁은 2023년 DB손보가 메리츠화재에 밀리며 본격화됐다. DB손보는 202..

[광복80주년 기획] 게임체인저 된 韓 제조업… 'AI 반도체' 품고 '우주 개발시대' 연다

광복 후 80년간 달려온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폭발적이었다. 이를 견인한 게 바로 제조업이다. 정유·화학, 철강·조선으로 시작해, 전자·자동차에 이어 반도체와 배터리, 다시 우주·항공·방위산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으로 첨단 산업분야에 대한 도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향후 80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게임체인저급 첨단제품·기술을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교육정책 대수술 예고한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강조해 온 교육 철학은 '과도한 경쟁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다. 교사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을 거쳐 세종시교육감을 3선까지 지낸 그는 교육 현안마다 윤석열 정부와는 다른 해법을 제시해 왔다.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고교학점제, 자사고·특목고 정책, 교원 정원 조정, 대학 서열 완화 등에서 정책 기조가 크게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올해 고1부터 본격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최 후보자가 가장 먼저 손봐..

[광복80주년 기획] 경제양극화·불평등 심화… "사회적 대타협 통한 개편 나서야"

우리나라가 경제적 양극화와 구조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사회 곳곳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내수 부진이 맞물리며 저소득층의 생계는 위협받고 있고, 자산과 기회 불균형은 계층 이동 사다리를 무너뜨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구조 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한다.17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위(소득 하위 10%)의 올해 1분기 흑자액은 -70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처분가능소득..

尹 측 '내란특검 추가기소' 재판부에 재판 연기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예정된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 첫 재판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에 공판준비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과 향후 절차를 정리하는 단계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다.윤 전 대통령 측은 신청서에 내란 특검팀으로부터 관련 수사 기록을 등사받지 못했고, 변호인 선임도 마무리되..

수익률 40% 훌쩍… 저탄소 정책에 미소짓는 '기후변화ETF'

기후변화솔루션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들어 4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의 AI 산업 및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대, 저탄소 전환 기조가 맞물리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힘을 받은 덕분이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 기후변화솔루션 ETF'가 수익률과 자금 유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며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기후변화솔루션 ETF는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돌아온 조국, 검찰개혁 공조 수순…관건은 사면 비판 여론 '끌어안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후 검찰개혁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전 대표 사면·복권에 대한 반대의견이 여전한 만큼 검찰개혁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선 여론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후 SNS를 통해 된장찌개를 끓이는 영상을 '가족식사'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출소 첫 날 가족과 저녁 외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출소 이틀째에도 '폐문독서물(閉門牘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쌓여..

우의장 "한반도 평화의 길 멈추지 않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장준하 선생 서거 5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17일 경기 파주 장준하공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우 의장은 "광복 80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더 굳건히 다지고 한반도 평화를 다시 세워야 하는 과제 속에 선생의 서거 50주기를 맞이하니 더욱 각별하다"며 "선생이 늘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일주명창'의 글귀처럼..

與野, 압색·특사 이어 2차 필버 충돌… 얼어붙는 8월 국회

8월 임시국회도 쟁점법안 처리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으로 뒤엉켜 여야 대치 정국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1일부터 국회 본회의를 열고 쟁점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 등 여야 합의에 이르기까지 순탄치 못한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당장 국민의힘은 쟁점법안들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콜마그룹 父子, 3개월 만에 독대… '경영권 분쟁' 봉합 새 국면

콜마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 일가의 갈등이 새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된다. 수개월간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여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3개월 만에 독대하며 대화의 물꼬를 텄기 때문이다. 다만 부자간에 얽힌 소송들이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갈등의 고리가 단기간에 풀릴지는 미지수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4일 아버지 윤동한 회장의 서울 서초구 소재 집무실을 직접 찾아..

中 감산·美 관세에 기회… OCI '종합 태양광 기업' 도약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 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기초소재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 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중국 공세에 맞설 '태양광 종합 사업자'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17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OCI..

美 넘어 필리핀·페루까지… 바다 위 전선 넓히는 HD현대重

HD현대중공업에서 방위 산업 부문을 도맡은 특수선사업부는 '최초' '최다' '유일'과 같은 타이틀을 몇 개 거머쥐었다. 현존하는 국내 최신예 이지스함의 기본 설계를 주관한 국내 유일의 조선사이며, 국내 조선사 중 최다 함정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조선사 중 최초로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에 도전해 지난해 7월 자격을 취득한 곳도 HD현대중공업이다. HD현대중공업은 조선을 넘어 국방 부문에서도 존재감이 급상..

국방부, 방첩사 참모장 대리 편무삼 준장 보임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직무대리로 편무삼 육군 준장이 보직임명된다. 국방부는 오는 18일부로 방첩사령부 참모장 직무대리를 편 준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 준장은 방첩사령관 직무대리까지 겸한다. 편 준장은 공주고, 광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학사장교 26기로 임관했다.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제2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및 작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현 시점에서 방첩사령부 조직 안정을 위한 적임자로, 방첩사령부와 관련된 현..

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 18일 소환 조사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를 18일 소환 조사한다. 김씨가 수십억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로 구속된 뒤 처음 이뤄지는 조사다.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속 피의자 김씨를 18일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김건희 특검팀은 김씨를 조사하며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집사게이트는 김씨가 김..

SOC·도시정비 ‘투 트랙’…KCC건설, 고수익 정조준

KCC건설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및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에서 고수익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수주하는 데 집중한다. 관급공사에선 공공기관이 공사 발주 시 건설사들의 조건을 받고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 방식인 '공공공사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민간공사에선 도시정비 신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17일 KCC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936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순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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