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iM금융 회장, 美로 간다…저PBR 해소 위한 IR 추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저평가된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직접 미국을 찾는다. 해외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신뢰를 높이고,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은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보스턴,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에서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