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1일(목)

최신

SOC·도시정비 ‘투 트랙’…KCC건설, 고수익 정조준

KCC건설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및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에서 고수익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수주하는 데 집중한다. 관급공사에선 공공기관이 공사 발주 시 건설사들의 조건을 받고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 방식인 '공공공사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민간공사에선 도시정비 신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17일 KCC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936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순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

교통문제 팔 걷은 현대차, TS와 맞손… 공공 노하우 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교통 문제 해결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공공 영역과 손을 맞잡았다. 동시에 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과 맞물려 차량 자체를 '움직이는 플랫폼' 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로 진화시키는 그림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력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 주민과 교통 약자..

[에너지 전환, 기회와 과제②] 국산 태양광 자존심 'OCI', 中 견제 흐름 속 '슈퍼 싸이클' 기다린다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소재 일부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그 시작으로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에 셀 생산 공장을 구축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2025 아시아오픈마라톤 서울시리즈' 오는 10월 첫 레이스

올 가을 서울 도심관광의 재미와 러닝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2025 아시아 오픈 마라톤 서울시리즈'(A.O.M)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회 운영은 마라톤 전문 주관사 스포맥스코리아가 맡는다.대회는 하프 코스(21.0975km)와 10km 코스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하프 코스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삼..

尹 부부, 조사·재판 ‘비협조’ 전략…증거·진술 압박에 변화 주목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각각 내란 재판과 특검 조사에 직면한다. 두 사람은 그간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왔으나 핵심 증거와 진술이 쌓이면서 법조계에선 전략 변화의 가능성이 제기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15분께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재판 14차 공판을 연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구속된 후 네 차례 연속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바캉스 나라' 프랑스, 3명 중 1명은 AI 활용 여행 계획

'바캉스의 나라' 프랑스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문화가 보편화되고 있다.현지매체 BFM TV는 프랑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와 여행 비교 플랫폼 카약이 지난 2월 공동 실시해 지난달 중순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프랑스인 3명 중 1명꼴로 여행을 계획할 때 AI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응답자 중 33%는 여행 계획을 위해 AI를 사용해 본 적 있었다. 그 중 11%는 정기적으로, 25%는 가..

김병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신속파면’ 촉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광복절 경축사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겨냥해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원내대표는 17일 SNS를 통해 "김형석이 궤변 비판에 반성은커녕 광복절 기념사가 '광복을 바라보는 사회의 상반된 시선을 지적하고 통합을 강조한 것'이라 했다. 한 마디로 요설"이라며 "정부는 이 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파면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독립을 왜곡하는 자들에게 독립운동..

조국, 출소 후 첫 공식일정으로 DJ묘역 찾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17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18일 오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다. 다만 이날 김대중평화센터가 진행하는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으로 전해졌다.조 전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수감된 지 242일만에 출소했다. 조 전 대표는 "이..

현대차·기아, 사우디서 상반기 소형 세단 인기… 현지생산 기대감 커진다

올 들어 현대차·기아의 소형 세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일본과 유럽 등 고가의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지역에서 나란히 차종별 누적판매 1, 2위를 차지하면서 '세컨카' 개념의 차별화된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착공에 들어간 합작 생산법인에 기반해 현지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엑센트와 기아 페가스는 올해 상반기 사우디에서 각각 1만..

이스라엘, 인질 석방 촉구 대규모 파업·집회 준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이 정부가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에 나서도록, 기업과 시민들이 파업과 집회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집회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이 아직 장악하지 못한 가자지구 두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7일 열릴 예정이다. 이스라엘 당국은 생존 중인 인질이 약 20명가량이라고 추정하고 있고, 가족들은..

[내일날씨] 수도권·강원 곳곳 비…낮 최고 34도 무더위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기온은 3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 5도,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서 10∼60㎜로 관측된다.수도권에서는 바람이 순간..

홍정민 KLPGA 72홀 최저타 신기록, 259타로 통산 3승 달성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새로 쓰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홍정민은 17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259타는 김하늘, 이정민의 종전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265타)을 6타나 넘어선 것이다. 29언더파 역시 종전 김하늘, 유해란, 이정민의 72홀 최..

박강수 마포구청장, 화재 현장 방문…"피해 주민 안전 지원 총력"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7일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과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발생해 주민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이 불로 주민 12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 소식을 접한 박 구청장은 현장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

서울 홍제동 267-1번지 일대, 인왕산 품은 877가구 단지로 탈바꿈

인왕산 인근에 있는 홍제동 노후 주거지가 최고 28층, 877가구 규모의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가 홍제동 267-1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 이번 확정으로 신통기획 지역이 127곳으로 확대된다. 홍제동 267-1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에 달하고, 도로의 66.1%가 폭 4m 미만인 급경사지로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특히 반지하 주택 비율이 76.4%로 주거 환..

카자흐스탄, 휴전 합의 없는 미러 정상회담에 "협상 시작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구체적인 합의 없이 마무리되자 카자흐스탄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16일(현지시간) 루슬란 젤디바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공보비서관이 성명을 통해 이번 회담을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협상 과정의 시작으로 해석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젤디바이 비서관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적의 적은 친구, 美 때문에 中印 급속 관계 개선

'적의 적은 친구'라는 속설을 반영하듯 중국과 인도가 관세전쟁을 통해 양국을 압박하는 미국 때문에 급속도로 관계 개선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이 분위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3500㎞에 이르는 국경을 맞대고 있은 양국은 원래 견원지간이라고 해도 좋았다. 국경 분쟁으로 전쟁까지 치렀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지난 202..

정부, 7월 집중호우 복구에 2조7235억 투입…피해액 최근 10년간 1위

세종// 정부가 지난 7월 중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조723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공공시설은 단순 복구를 넘어 방재 성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피해 주민과 농가·소상공인 지원도 크게 늘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피해 규모와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호우로 2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33명이 다쳐 총 57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피해액은 1조84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 4..

써모스, '써모스쿨' 새학기 특가전…텀블러 최대 40% 할인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온라인 공식몰에서 키즈·베이비 보틀 새학기 특가전 '써모스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새학기 준비물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 '마이 디자인 보틀 시리즈' 3가지 라인을 30%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행사 제품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들의 음용량에 맞춘 250㎖와 350㎖, 500㎖ 3가지 용량의 7개 모델로 다양하게 구성해 내 아이의 음용 습관이나 상황..

광복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즉각 해임해야"

광복회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했다. 광복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김형석 관장의 '해방은 연합국이 가져다 준 선물'이라는 망언은 모든 독립운동가를 능멸하고 독립운동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의 핵심 발언일 뿐만 아니라 그가 관장직을 더 이상 수행해서는 안되는 중대한 언급"이라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특히 다른 날도 아닌 광복 80년을 맞아 국가 정체성 1번지인 독립기념관에서 대중들에게 '친일 뉴라이트..

가자 점령 나선 이스라엘, 가자 주민 남부 안전 지대로 이동 준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대규모 군사작전을 앞두고 전투 지역 주민들을 가자 남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 인도지원 총괄기구(COGAT)는 17일부터 가자에 천막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주민 대이동 개시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는 가자에서 하마스를 패배시키기 위한..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사설] 北 ‘한국 패싱’…결속 다지는 미, 일 정상회담..

의정부시, 디지털 혁신도시·미래산업 거점 도약 속도.....

[사설]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에까지 ‘노동 몫’ 넣겠다..

하반기 수익성 확보 전략…‘본업·재무·글로벌’ 내세운 K..

폭염·폭우에 채소값 급등…7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

휴전선 인근 단거리 화력 집중 북한, 중국 국경 인근에..

이 대통령 “위안부 합의·징용 배상 문제, 합의 유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