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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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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약대 '싹쓸이'…수시 내신 1.0등급 모두 의·약학계열로

세종//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내신 최상위권인 1.0등급 학생들이 사실상 전원 의약학계열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전형 내신 합격선(특별전형 제외 상위 70%)을 공개한 결과, 176개 대학 자연계열 6703개 학과 가운데 6개 의약학계열 학과가 등록생 기준 합격선 1.0등급을 기록했다. 사실상 모든 합격생이 내신 1.0등급을 받은 셈이다.해당 학과는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

운전 안 하는 청년층… 보험硏 “신규 모빌리티 성장에 주목해야”

청년층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층의 자동차보험 수요 변화에 다른 보험업계의 새로운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카쉐어와 렌터카와 같은 신규 모빌리티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1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0대와 20대 청년층(16~29세)의 순수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수는 2020년 대비 각각 20%, 30% 줄어들었다. 특히 같은 시기 청년층의 인구는 약..

몬스타엑스, '두 왓 아이 원트'로 10년차 자신감 선포

그룹 몬스타엑스가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를 통해 새 앨범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앨범 '더 엑스'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티저 영상은 보컬 찹 사운드로 시작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Is this what you want?'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멤버들은 비트에 맞춰 자유로운 제스처를 취하며 장난기와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두 왓 아이 원..

중기중앙회, 9월 '미국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진출전략 설명회'를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설명회는 미국 현지 금융·법률 전문가인 △조만선 한미은행 수석본부장 △박기홍 허브천하보험 회장 △스콧 리 LBBS 로펌 파트너 변호사 △제니 리 가든그로브(Garden Grove)시 국장이 분야별로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반드시..

무주택 가구 1000만 눈앞인데…임대차법·대출 규제에 '월세화' 가속

내 집이 없어 전·월세를 전전하는 무주택 가구가 전국적으로 10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전·월세 부담이 커지며 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월세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전셋값 급등세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들이 늘어난 데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임대차법은 세입자가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임대인에게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인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임대료..

러 공산당 위원장 "北 우크라 파병 영원히 잊지 않을 것"…밀착된 북러관계 과시

러시아 공산당의 겐나디 안드레예비치 주가노프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북한의 광복절을 계기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확신했다.조선중앙통신은 17일 주가노프 위원장의 북한의 조국해방의 날에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온 사실을 전하며 축전 내용을 보도했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축전에서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의 전쟁 상황은 우리를 더욱..

최우성 "우재준으로 단일화…안철수·조경태도 합쳐야"

우재준·최우성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17일 우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어 조경태·안철수 당대표 후보들을 향해서도 "우리 개혁 세력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단일화를 촉구했다.최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퇴·단일화 기자회견을 열고 "극좌 이재명 정권의 저격수 우 후보를 지지한다"며 "극좌 이재명 정권 치하에서 '부정선거'라는 망상과 계엄령으로 타인을 파괴하는 폭력은 질서도 자유도 지킬 수 없다"고 이같이..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스프링클러 없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한 층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발생한 불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망자들은 불이 시작된 세대에 함께 살던 주민으로 조사됐다.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성동구, 유아숲체험원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서울 성동구 유아숲체험원이 유아들의 안전한 숲체험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한다.구는 다음 달까지 금호산과 대현산 유아숲체험원의 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금호산·대현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체험 놀이공간으로, 그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많은 이용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에 구는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해 시설 안정성을 더..

홍제동 신통기획 확정…인왕산 품은 877세대 친환경단지로 재탄생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가 최고 28층, 87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홍제동 267-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시내 신통기획 지역은 127곳으로 확대됐다.이곳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에 달하고, 도로의 66.1%가 폭 4m 미만인 급경사지로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반지하 주택 비율도 76.4%로 주거 환경이 열악했다. 이에 서대문구가 2022년 10월 재..

"교육격차 줄인다"…지역아동센터 서울런 학습지원 초5~고1 확대

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 서울런 학습지원 시범사업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서울런' 참여 모집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범 사업은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서울런 PT'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온라인 학습콘텐츠 제공' △센터별 계정 발급을 통한 '학습 튜터 기능 강화' 등으로 운영된다.서울런 PT는 학습 습관이 부족하거나 학습 의지가 낮은..

[르포] 폭염에 지하철상가는 '찜통'…"에어컨 꺼지면 40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른 지난 7일 오후 2시, 을지로입구역 지하상가에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가 얼굴을 때렸다. 온도계는 31.4도를 가리켰다. 밖보다 오히려 더 덥다.카페를 운영하는 이가은씨(40)는 "여기서 하루 종일 장사하는데, 특히 늦은 저녁이랑 새벽이 가장 덥다"며 "그때는 조금이나마 가동되던 에어컨도 안 나오니까 완전 찜통"이라고 토로했다.상가를 조금만 걸어도 온몸에 땀이 배어났다. 천장 곳곳에 에어컨이 설치돼 있었지만 노..

SKT,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서 ‘AI 체험 부스' 마련

SK텔레콤은 16~1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현장에 'AI 놀이터'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A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AI 로봇 핑퐁 챌린지'는 스스로 움직이는 AI 코딩 로봇과 참가자가 조종하는 로봇이 대결을 통해 2분 동안 경기장의 공을 상대 지역에 더 많이 넘기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AI 로봇이 공을 인식하고 던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며 AI 기술을 체험할..

"남친 사귀려면 허락받아야" 서울대 교수…대법 "해임 정당"

대학원생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사생활에 간섭한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최근 서울대 교수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청구 기각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취지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A씨는 대학원생 성추행, 논문 중복 게재 등의 사유로 2019년 8월 해임됐다.A씨는 대학원생들에게 지도교수 옆에 그림자처럼 붙어서 서빙..

中 경기 침체 속, '중고 명품' 새 소비 트렌드로 확산

중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과거 초고가 명품을 즐겨 사던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고 명품'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형 창고형 매장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하며, 판매자와 실속형 소비자를 연결하는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2000~2010년대 초반, 고속 성장기에는 루이뷔통, 까르띠에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가 중국 각지로 매장을 넓혀갔다. 하얼빈(哈爾濱)에서 쿤밍(昆明)까지, 이름조차..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불…1명 사망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여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0시께 초진을 완료했다.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다른 주민은 대부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자사주 소각' 확대…전년比 50%↑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건수와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의 소액주주 권익 보호 강화 정책 기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난 6월 3일 이후 지난 14일까지 2달여 간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가 공시한 주식소각결정 건수는 총 45건이다. 전년 동기 30건보다 50% 증가한 수준이다.소각되는 주식의..

'승진 부정청탁' 감봉된 국정원 직원…法 "징계 취소해야"

전직 의원과 기업인을 통해 부정한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이유로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은 국가정보원(국정원) 직원이 징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징계 사유를 뒷받침하기에 부족한 간접 정황들에 불과하다는 취지에서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A씨가 국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1991년 입사한 국정원 직원으로, 2021년 승진 이후 2023년 12월 두 건의 부정..

에스원,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확대…'블루스캔' 전년비 52% ↑

에스원이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을 확대하면서 공공건물 노후화의 사고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에스원에 따르면 시민들이 이용하는 관공서 등 공공건물 안전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공공건물 노후화는 잦은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 전국 공공건물 화재사고는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이처럼 공공건물 노후화와 관리 여건의 제약이 맞물리며 안전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이상 징후를..

美 국무부, 가자주민 비자 발급 중단…'트럼프 측근' 인플루언서 발언 여파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출신자에 대한 비자 승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그동안 질병을 앓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자지구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입국해 왔다.국무부는 이와 관련된 비자 발급 절차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국무부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전면적이고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가자지구 거주자에 대한 모든 방문 비자 발급이 중단된다"고 공지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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