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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목)

최신

호반건설, 한진칼지분 18.46% 보유…경영권 참여 여부 촉각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을 거느린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율을 18% 이상으로 끌어올렸다.업계에서는 한진칼 2대 주주인 호반건설이 경영권 참여에 나설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한진칼 보유 지분이 종전 17.44%에서 18.46%로 늘었다는 내용의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호반건설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장내에서 한진칼 주식..

[FSL] 베트남 국가대표도 못 참은 '원더08' 드리블...경기 중 책상 치며 '쾅쾅'

10일 진행된 FC 프로 마스터즈 2025 패자조 결승에서 경기 중에 '쾅' 소리가 두 번 울렸다. 게임을 하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 한 베트남 대표팀 NK의 'ThanhMan'이 책상을 강하게 내리치며 난 소리였다. 흔히 말하는 '샷건(게임을 하다 순간적인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키보드나 책상을 강하게 내려치는 행위)을 유발한 선수는 바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였다.당시 원더08을 상대로 2:1로 뒤지고 있던 ThanhMan은 경기 막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론칭 임박...25년 신작 러시 신호탄

넷마블이 2025년 2분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넷마블은 오는 15일 출시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필두로 2분기 3개, 하반기 5개의 신작을 출시한다. 총 8개의 신작과 함께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15일 공개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원작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

미중 관세 인하 합의에 中 상무부 긍정 평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 자국이 고위급 무역 협상의 결과로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각각 115%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상무부는 12일 미중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와 동시에 내놓은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양측이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견을 더욱 좁혔다.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기초와 조건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확보…18% 넘었다

호반건설이 2대 주주로 올라와 있는 한진칼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최근 지분율 18%를 돌파했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반건설과 계열사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한진칼의 지분율은 18.46%(1232만1774주)로 나타났다. 이는 호반건설이 마지막으로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 지난 2023년 11월10일 당시 17.44%보다 1.02%포인트 증가한 규모다.호반건설의 계열사 ㈜호반은 지난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3만4000주를..

농진청 "개인정보 철통 보안" 대대적 정비

세종// 농촌진흥청이 개인 정보보호 관련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12일 농진청은 '침해사고 대응팀'을 조직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인 정보 유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달 농진청의 용역업체에서 무단 반출한 데이터가 해킹 공격을 받아 유출된 사건에 따른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다.우선 농진청 서효원 차장을 총괄팀장으로 총괄팀, 민원팀, 지원팀, 언론팀 4개 팀, 37명으로 구성된 '침해사고 대응팀'을 발족했다.농진청은 정보 유..

이덕환 "화학산업 재편, 정부가 제시하되 기업 판단 존중해 줘야"

"스페셜티(고부가가치)로의 전환이라는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 투자는 이에 능통한 기업의 몫입니다. 다만 화학연구원 등 총괄하고 끌어가야 할 조직이, 급변하는 정부와 사회의 니즈에 의해 방향을 달리하고 그 역할을 못하게 된 건 걱정입니다."1970년대부터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석유화학산업이 사상 최대 위기에 몰렸다.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으로 국내 공장들은 가동 중단을 넘어 폐업 위기에 몰렸고, 화학산업단지가..

'모듈러'에 희망 본 GS건설…허윤홍 특명 "수주잔고까지 확 늘려라"

GS건설이 모듈러(프리패브) 사업 확대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글로벌 시장의 모듈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장을 '미스터 모듈러'로 앉히고 연구개발(R&D) 등을 전방위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폴란드 모듈형 주택 계열사 단우드의 올해 글로벌 매출을 5312억원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모듈러 공법의 시공 능력의 개선과 적용의 확장을 위해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R&D에 역량을..

[르포] "최고의 입지…노량진 뉴타운 1호단지라 생각"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준강남'으로 불리는 흑석뉴타운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노량진 뉴타운 사업장과 인접해 있는 만큼 '미리보는 뉴타운 단지'로 보는 시각이 많다.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장승배기역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봤다. 이 역에 내려 6번 출입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단지가 있다. 지하 6층~지상 30층 3개동(전용..

이준석 "대통령 권한 분산해 일 잘하는 정부 조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대 공약을 밝히며 '대통령 권한 분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집에서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고 일 잘하는 정부"를 1호 공약으로 내놨다.이 후보가 강조한 1호 공약의 제목은 '대통령 힘 빼고 일 잘하는 정부 만든다'다. 부처 간 소관 분야 중복과 행정의 칸막이 문제를 최소화해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19개 부처를..

[알림] 석유·화학산업 미래, K-배터리 길 찾는다

'제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송연료이자 안정적 에너지원인 석유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고, 대규모 재편이 구상되고 있는 화학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결국은 가야 할 수송에너지 매개체 '배터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

김문수 "기업하기 좋은 나라…AI 투자·일자리 창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은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선 후보들이 경제 성장에 담론을 내세우는 가운데, 과감한 규제 개혁을 전면에 내걸어 선명성을 부각한다는 취지다.김 후보 측은 이날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공약안에 따르면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해당 공약에는 △법인세..

[기업승계 오디세이⑦] 맨손으로 교원 일군 장평순… 종합 라이프스타일 '제2 창업'

1985년 서울 인사동의 작은 사무실에 신생기업의 간판이 내걸렸다. '중앙교육연구원'. 출판사 영업사원 출신인 장평순이 직원 3명과 함께 만든 회사였다. 자본금은 달랑 3000만원. 빨간펜, 구몬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출발이었다. 장평순 회장이 맨손으로 일궈낸 교원그룹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그사이 교원은 국내 교육분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작년 매출은 1조4000억원 남짓. 지난 40년간 숱한 위기도 겪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재명 "내란 종식" 김문수 "보수 통합" 이준석 "젊은 정치"

6·3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내란 종식'을 내걸었고, 김문수 후보는 전통 지지층을 향해 "보수 통합"을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새 정치를 앞세운 40대 기수론을 들어올렸다. ◇이재명 "내란 종식과 위기 극복 첫걸음"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를 열고..

이재명 "세계 선도 경제강국…신산업 등 집중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회복·성장·행복 등 3대 비전을 내세우며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인 기본소득은 10대 정책공약 분야에서 제외됐다.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 따르면 1순위 공약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을 만들겠다"며 경제강국을 내세웠다.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K..

이재명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 노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소식에 "할머니의 소망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년 넘게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려온 이옥선 할머님께서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2월, 고 길원옥 할머님을 보내 드린 지 불과 석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또 한 분을 떠나보내게 됐다"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이어 "누구나 살..

李로 똘똘뭉친 진보, 각자도생하는 보수

6·3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부터 보수는 갈림길로 흩어지고, 진보는 단일노선을 향했다. 보수진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사퇴 이후에도 단일화의 큰 길을 트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진보진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강화하고 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권 격언이 이번 대선에선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안 그래도 불리한데"…보수, 분열 흑역사 잊은 채 '삼분오열' 12일 정치권은 대권을 향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올해 금융사고 제로' 달라진 우리銀…정진완式 쇄신 '효과'

지난해 잇따른 금융사고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은행이 올해 '내부통제 모범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금융사고 제로'를 실현하고 있는 데에는 올해 부임한 정진완 행장의 '현장·성과 중심' 혁신 방안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회사인 우리금융그룹도 그룹 내 조직 인프라와 여신 정보 시스템 구축에 나서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기업만 누린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계대출 금리는 제자리

작년 하반기부터 기준금리가 세 차례 인하됐지만, 인하 효과는 기업대출에만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대비 기업대출 금리는 빠르게 낮아진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제자리에 머문 것이다. 이는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고금리 중심으로 유지된 반면, 경기 부양과 기업 신용 리스크 대응 필요성에 따라 기업대출 금리는 더 적극적으로 조정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3월 기준 가계와 기업대출 평균 금리차가 0.03%포인트로 좁혀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책..

"경영위기 주유소 방치에 불법까지… 과감한 구조조정해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친환경 에너지가 주목받자 휴·폐업 주유소 및 한계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다. 2010년 1만3004개로 정점을 찍었던 전국 주유소 수는 올해 1만620개로 줄어들었다. 문제는 경영난에 봉착한 일부 주유소들이 가짜 석유를 불법 유통하는 한편, 폐업 시 필요한 토지정화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그대로 방치해 토양오염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정훈 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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