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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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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이어 로봇까지… LG-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동맹 강화

LG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장에 이어 로봇 분야에서도 동맹을 맺었다.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에 이어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손을 잡으며 '미래 모빌리티 동맹'을 한층 공고히 다졌다.LG이노텍은 12일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적용될..

'PF 후폭풍'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대출자산 확보 과제

저축은행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경기·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형성장·빠른 수익성을 위한 부동산·건설 중심 대출자산 확대와 리스크 관리에 소홀한 방만한 경영의 후폭풍이 여전하다는 평가다.저축은행업계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다. 크게 벌어진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격차를 줄이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업구역과 M&A 대상 확대라는 규제..

LX홀딩스, 1분기 영업익 714억…지분법 이익에 '흑자전환'

LX홀딩스가 올해 1분기 견조한 지분법 이익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장 계열사들의 실적 회복세와 함께 배당수익 확대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LX홀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0억6200만원, 영업이익 713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의 60억원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70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이테크' 속도 내는 한국앤컴퍼니…조현범 표 ‘프로액티브 혁신’ 정조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한 그룹 차원의 기술 중심 경영 기조가 보다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혁신'를 바탕으로 전통 제조업을 넘어 첨단 산업 분야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12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887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1.5%, 1...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대출'로 실적 반등 노린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올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순이익이 2021년 대비 4분의 1로 쪼그라들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중·저신용자 대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핵심 키워드는 '중금리 대출'과 '디지털 경영'이다. 주력 상품인 '중금리 대출'에 공들이며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관리부터 내부 관리체계까지 디지털 작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비용을 절..

[돌봄받지 못한 삶들] 고물가에 보육원 후원 손길 '잠잠'

"아이들에게도 자기만의 방이 꼭 필요해요. 하지만 후원이 부족해 증축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그 소중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지난 1일 찾아간 서울 성동구의 한 보육시설 원장 이모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곳은 다른 아동복지시설과 다르게 열아홉이 될 때까지 아이 한 명에게 방 하나씩을 내어주는 곳으로 공간 확보를 위해 8년 만에 증축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외형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일부 공사와 내부 공간을..

金, 텃밭·중도 투트랙 공략… 내홍 수습 '통합 리더십'도 관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대선승리를 위한 지지층 확보에서 어떤 전략을 구사할 것인가에 보수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텃밭과 중도 확보가 최우선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 모두 분명한 어젠다로 싸워야 이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충청권 선대위 출정식, 대구 서문시장에서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텃밭..

90년생 비대위원장 파격 인선…젊은피 김용태로 개혁 전면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을 내정하면서 당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 단일화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의 마찰을 의식한 행보로, 향후 당내 민주주의 정립과 개혁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의원이 만 35세인데, 전 35살 때 감옥에 있었다"면서 "그런데도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았다"..

이재명, 동탄 돌며 '반도체' 유세… "성남시장·경기지사때 행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세활동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을 방문해 행복했던 순간은 '성남시장·경기도지사를 할 때'였다고 털어놨다. 이 후보는 12일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에서 'K-반도체 동탄' 유세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의 이재명을 있게 해준 나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다시 찾으니 진짜 고향에 온 것처럼 푸근하다"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라 하면 성남시장을 할 때였던 것 같다. 짧지만 경기도지사..

김문수 '원팀' 전열 재정비… 막판까지 반명 빅텐트에 올인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반(反)이재명을 기치로 한 빅텐트가 연일 화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지르기 위해선 단일화는 피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정치권 안팎으로 제기되는 만큼, 김 후보는 선거 막판까지 대선 후보 단일화에 열을 올릴 전망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내홍 끝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 단일화..

대법원장·대법관, 14일 국회 청문회 불출석키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14일 예정된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하기로 했다.대법원은 12일 오후 언론공지를 내고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곤란하다"라며 국회에 불출석 입장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 법관 모두 불출석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

이재명, 대선 전 법원 출석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사건 1심에 이어 위증교사 2심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 재판이 미뤄졌다. 이로써 이 후보는 법정 출석 없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이던 이 후보의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추후지정'으로 변경했다. 추후지정은 재판 일정을 특정하지 않고 미루는 것이다.법원 관계자는..

IT개발자 만난 이재명 "첨단기술 개발, 억압적 노동문화 바꿔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IT(정보기술) 개발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노동문화 개선과 정부의 지원,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판교의 한 미팅룸에서 열린 'K-혁신' 브라운백 미팅에서 IT개발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AI 또는 IT 첨단산업이 발전하면서 생산성은 아주 크게 개선되는데 결과를 모든 구성원이 함께 나누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저는 그..

[석유 미래포럼] 넥스트 에너지 꾀하는 SK이노… 키포인트는 '원가경쟁력'

"지속 생존을 위해서는 고객 가치가 고객이 지불하는 가격보다 크고, 고객이 지불한 가격보다 원가가 낮아야 하는 '생존부등식'(Value·가치>Price·가격>Cost·비용)이 지켜져야 한다."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이달 초 전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가장 강조한 내용은 원가경쟁력이다. 생존부등식에서 맨 뒤에 있는 원가경쟁력을 지켜내야 SK이노베이션에 미래가 있다는 뜻이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점은 석유..

LX홀딩스, 1분기 영업익 714억…흑자전환 성공

LX홀딩스가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내며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LX홀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0억6200만원, 영업이익 713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의 60억원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70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

남부발전, CEO 주재 에너지전환 TF 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CEO 주재로 '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전환을 위한 전사 에너지전환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에너지전환 TF는 지난해 12월에 착수된 정부의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의 정책방향과 연계해 하동 석탄발전소의 에너지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지원 △인력전환·대외협력 △설비활용·고용안정 지원 △대체전원 개발 등 4개분과로 구성돼 CEO 주관하에 운영 중이다.남부발전은 이번 회의에서 하동군의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한화, 두산 넘고 15연승 출항…최정 500홈런 조준

33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팀 창단 최다 연승에 -2승차로 다가섰다. 주중 두산 베어스를 맞아 3연전을 싹쓸이한다면 또 하나의 역사가 새겨진다.한화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일단 한화는 기세를 몰아 두산과 1·2차전에서 승리해 빙그레 이글스 시절인 1992년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달성한 팀 최다 14연승 타이기록을 수립한다는 각오다. 나아가 세 경..

'채권 강자' 우리자산운용, 최승재의 수익률 우선전략 통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이사 체제에서 고공행진 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채권강자'로 공모펀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는데, 대체투자 전문가인 최 대표 영입 이후에는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대체투자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더구나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의 합병으로 그동안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 위주에서 대체자산으로 확대하게 되면서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위용을 갖추..

고려아연, MBK 소송에 "홈플러스 사태 압색 와중에도 비방 몰두"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사장을 대상으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MBK파트너스에 대해 홈플러스 사태가 커지는 가운데, 불필요한 비방과 소송전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MBK는 이날 ㈜한화 주식을 헐값에 팔아 회사 재산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대표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와 차입매수를 위해 설립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내세워 비방과 음해에만 몰두하..

우리금융, 인공와우수술 지원가족 초청 교류 행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와우수술을 지원받은 청각장애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전문가 강연과 소모임 활동, 정보 교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우리금융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연간 20억원 규모로 약 400명의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에게 개안수술 및 인공와우수술, 언어재활치료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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