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신설…지역 신협 지원 강화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울산경남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신협중앙회 임직원, 울산경남 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실무책임자,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울산경남지역본부는 총 자산 9조 원 규모의 114개 점포를 관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조합 운영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존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분리·운영되면서 현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