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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하이브리드·전기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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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11. 24. 09:22

업계 최대 규모 친환경차 보유중인 롯데렌탈
맞춤형 상담부터 전용 서비스까지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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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친환경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친환경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인기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반떼·쏘나타·그랜저·투싼·싼타페·K5,·K8·니로·스포티지·쏘렌토 차량과 전기차 모델인·EV6 GT·아이오닉5·EV9·레이EV·모델Y 등이다.

친환경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마이카 고객에게는 전문가의 방문 정비 및 필수 소모품 교체 서비스가 포함된 내차케어 실속정비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SG 경영을 위해 친환경 업무용 차량을 찾는 법인이라면 '롯데렌터카 비즈카 친환경 페스티발'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랜저·쏘나타·아반떼·스포티지 등 업무용으로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 계약 시 최대 46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규 계약 법인 고객에게는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이용권 3매, 총 65만원 상당의 리조트 및 골프장 바우처 등도 지급한다.

연말 수요가 증가하는 임원용 법인 장기렌터카 혜택도 강화했다. G80,·K9,·GV80,·G90 등 고급차 계약 시 롯데렌터카 무료이용권, 롯데스카이힐CC 제주 그린피(4인) 등 최대 3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플러스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예산 상황 및 차량 사용 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인 맞춤 차량을 찾아주는 전문 매니저의 상담으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법인 차량의 운영 효율을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를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업계 최대 규모, 최다 차종을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차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EV 퍼팩트 플랜'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차 특화 서비스 개발에 힘써왔다.

그 결과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계약 중 친환경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9.7% 수준에서 올해는 전체의 24.7%까지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최근 유류비 절감 등 친환경차의 다양한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으로 가장 많은 친환경 차량과 관련 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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