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 박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연하게 하니까 너무 이뻐요" "봄 공주" "자주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Fire)', '컴 백 홈(Come Back Home)'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6년 11월 해체 소식을 전한 투애니원은 지난 7월 재결합을 발표한 뒤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을 개최했다. 투애니원은 이후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9개 국가 등을 방문하며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