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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일간지로서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권익을 위해 헌신하며, 건전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신 우종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시아투데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신뢰받는 소통의 창구로서 지역사회에 깊은 공헌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언론의 바른 시각과 원칙 있는 보도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 가는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구미시 역시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혁신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직자 모두가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구미시의 성장과 도약에 아시아투데이가 지지와 격려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확고히 지켜나가며, 미래를 선도하는 한국 대표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시대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문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독자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가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