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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물차 운전자 자재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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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은 기자

승인 : 2025. 03. 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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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 30대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대문소방서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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