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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째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의성은 이날에도 소방·산림당국의 진화작업이 벌어졌다. 그러던 중 낮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S-76 기종 임차 헬기로 알려졌다. 헬기를 몰던 조종사는 추락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노란색 헬기 한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