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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 시즌 2호골…이강인의 PSG 리그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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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4. 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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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축구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엄지성은 4일(현지시간)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넣었던 엄지성은 약 한 달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엄지성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34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쪽으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7월 광주FC를 떠나 스완지에 입단한 엄지성은 부상 등으로 한때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득점력이 되살아나며 잉글랜드 무대 안착을 기대하게 했다. 스완지는 이날 승리로 15위(승점 48)로 올라섰다.

챔피언십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 중인 18세 신예 양민혁은 이날 카디프 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지난 주 배준호가 있는 스토크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기록한 양민혁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QPR은 0-0으로 비겼다.

배준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40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62분 가량을 소화했다. 1-1로 비긴 스토크시티는 강등권(22~24위)인 22위 카디프 시티(승점 41)와 격차를 2점으로 유지해 아슬아슬한 생존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결장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전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68분간 뛰었다. 마인츠는 1-1로 비겼고, 이재성은 실점 과정에서 다소 안일한 수비를 보이기도 했다. 홍현석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앙제를 꺾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달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경기에 결장했지만 팀의 리그 4연패를 함께하며 PSG 소속으로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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