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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산하 한마음과학원은 오는 31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현대사회에서의 마음공부와 치유'를 주제로 '2025 한마음과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마음공부와 치유에 관련한 전문 연구논문들이 소개된다. 케너스 펑 토론토대 교수는 '수용전념치료와 불교-융합과 분화'를, 최훈동 서울대 의과대학 겸임교수는 '마음공부와 자기 치유- 붓다의 깨달음을 중심으로'를, 김주현 강원대 명예교수는 '고령화사회 노인 관련 이슈와 대처방안'들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최명희 경북대 강사, 이준엽 약산에 한방병원장, 김준형 오산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이날 한마음과학원 국제심포지엄은 한마음선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