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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025 트래블 쇼’ 참가…단독 노선 ‘요나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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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5. 17. 09:34

일산 킨텍스서 5월 15~18일 진행
요나고, 뛰어난 접근성·식도락 인기
일본 3대 명산 '다이센산' 전경
사진1. 에어서울 트래블쇼 참가
에어서울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5 트래블 쇼'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025 트래블 쇼' 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요나고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로 에어서울이 단독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17일 에어서울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5 트래블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5 트래블 쇼는 국내외 여행 정보와 여상품들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와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 산업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이동 수단이나 관광 관련 팁 등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한 경품 증정 이벤트에서는 요나고의 정취를 녹여낸 에어서울의 굿즈를 선물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 단독 운항 노선으로 9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이다. 식도락 여행은 물론 자연 경관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지역인 만큼 가족 여행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3대 명산으로 불리는 다이센산을 조망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트래블 쇼'는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인 만큼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세 번째 참가하게 되었다"며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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