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르티스, 자유·청춘을 입다…데뷔 열기 ‘후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1401000685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8. 14. 08:02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데뷔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 9월 8일 발매
코르티스
코르티스/빅히트뮤직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4일 0시 팀 공식 SNS에 게재된 이미지 속에서 코르티스(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 위 자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트럭 트렁크에 몸을 기댄 채 여유를 즐기거나 파이프라인에 올라 앉은 포즈 등 틀에 얽매이지 않은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촬영지인 로스앤젤레스는 멤버들이 실제로 데뷔 앨범을 작업한 공간이기도 하다. 이들은 데뷔 전 3개월간 현지에 머물며 음악·안무·영상까지 전방위 작업에 참여했다. 정식 데뷔 전 전원이 해외 송 캠프에 참여한 사례는 흔치 않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멤버들은 올해 3월 다시 이곳을 찾아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며 촬영에 임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퍼포먼스 필름을 선공개하며 데뷔한다.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 체류 당시 창작된 트랙으로 팀의 당찬 포부를 담은 선언문 같은 노래다. 멤버들은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당당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정식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9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