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월드투어 더 큰 욕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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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현지시간)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워싱턴·애틀랜타·어빙·로스앤젤레스·산호세까지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의 일환으로 현지 팬덤 '빌런즈'와 만났다.
특히 브루클린·워싱턴·애틀랜타·산호세 등 대부분의 공연이 매진되며 '글로벌 K-팝 슈퍼 밴드'로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에서는 '뷰티풀 라이프' '심포니' '파이트 미' '워킹 투 더 문'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 등 주요 곡을 풀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며 화려한 연주와 폭발적인 보컬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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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