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월 조기대선 가능성…거론 되는 대권주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내년 조기대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최장 180일의 탄핵 심판 심리를 진행할 경우 조기대선은 내년 7월 중순 전후 열리게 된다. 그러나 헌재가 국정 공백 우려에 따라 선고를 앞당기면 내년 4월~7월 사이 대선을 치를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각종 여론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