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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정진석 "입법권 과도 행사로 헌정질서 위기…비상계엄 발동 계기"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행정권과 사법권에 비해 입법권이 특별히 남용·남발되고 과도하게 행사되면서 삼권분립을 근간으로 하는 헌법 헌정질서가 큰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인식이 (비상 계엄) 발동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정 실장은 "헌..

신원식, 美국가안보실장과 첫 통화…워싱턴 회동 합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6일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한·미 공조를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양측은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가안보실과 미국 정부 간 고위급 접촉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실장은 왈츠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에서 한·미관계와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 등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공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신 실장은 왈츠 보좌관의 취..

대통령실, 신용한 전 교수 고발…"굿판 운운하며 허위사실 유포"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무속 의혹'을 제기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피고발인은 어제(4일) 국회 청문회 참고인 출석 및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굿판 등을 운운하며 정체불명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대통령실, 美 관세·中 딥시크 관련 대책 회의…"긴밀 대응 계획"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 동향에 대해 분석과 향후 정책 대응 마련을 위해 수석비서관급 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국 대상 관세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는 경제수석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지난 1일 서명했다대..

대통령실 참모 만난 윤 대통령 "여기도 사람 사는 곳"(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를 찾은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은 이후 이 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건강하시고 의연한 자세를 견지하셨다"며 "연휴 중 의료체계는 잘 작동됐는지,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으셨는지 물으시기도 했다"고 밝혔다.또 윤 대통령은 "여..

재미교포 단체, 美 매체에 尹 탄핵 반대 광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미국 정치매체 '더 힐(The Hill)'에 12·3 계엄에 대한 윤 대통령 입장을 담은 광고를 게재했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미연합회(AKUS)는 29일(현지시간) 더 힐 2면에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2일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영문본을 광고 형태로 실었다. 광고에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부정선거 반대를 촉구하며 외치는 구호 'STOP THE STEAL!(도둑질..

정진석 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 서울구치소 尹 접견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진석 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고위 참모진이 오늘 윤 대통령을 접견할 것"이라고 전했다.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변호인단 외에 일반인을 접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일반인 접견을 금지하다 지난 24일 이를 해제했다. 다만 휴일에는 일반 접견이 제한..

안보실 "신원식, 김용현이 무리했다 발언? 사실 무근"

대통령실은 30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무리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한덕수 "신원식, 김용현이 무리···평소에도 걱정됐다" 진술'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와 같은 국가안보실 입장을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오늘 경향신문에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찰 진술 내용이 보도됐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신원식 국가안보실..

尹 지지율 상승에…침묵 깬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 말을 아껴왔던 대통령실이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에 주목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특히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등 우호적인 결과가 연이어 나오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참모들은 탄핵 기각 여론 조성에 비공식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30일 여권과 대통령실에 따..

정진석 실장 등 전·현직 참모, 설 연휴 직후 尹 접견 검토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설 연휴 직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면회가 허락돼야 가는 것이어서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접견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비서관 등 전·현직 참모진이 중심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윤 대통령 일반 접견은 하루 한번..

전·현직 대통령실 참모들…설 이후 尹 대통령 접견 추진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고위 참모들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다음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접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9일 대통령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의 면회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윤 대통령 접견에는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 등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비서관 등 전·현..

변호인 접견한 尹 "이번 계엄 내란 아냐"…청년·김여사 걱정도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자신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말했다.윤 대통령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구속 기소됐다.석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대통령 으로서 판단해 주권자인 국민에게..

탄핵 정국에 尹 선물 없는 설…역대 대통령 선물 살펴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대통령 선물 없는 설이 8년 만에 재현됐다. 지난 2017년 설 때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직무정지 되면서 설 선물이 지급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옛 청와대)은 매 설과 추석마다 대통령 부부 명의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 배려계층 등에게 전국 특산품, 전통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친필 카드를 전달해 왔다. 2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尹, 편지에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구치소에서 쓴 편지를 통해 "여러분 곁을 지키며 살피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전했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설 명절이 다가왔다. 을사년 새해는 작년보다 나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윤 대통령 편지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윤 대통령은 편지에 "설날이 다가오니 국민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난다"며 심경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무쪼록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함께 챙기시..

안보실 "뉴라이트가 광복회 예산 삭감 개입? 사실무근"

국가안보실은 23일 뉴라이트 인사들이 광복회 예산 삭감에 개입했다는 이종찬 광복회장 인터뷰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안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2025년 국가보훈부의 광복회 관련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 전혀 개입한 바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보실은 "이종찬 광복회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뉴라이트들이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통해 안보실에 압력을 가해 광복회 예산을 삭감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

대통령실 "헌재 결정 존중…방통위 산적 현안 잘 처리하길"

대통령실은 23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기능을 회복해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위원장은 탄핵 심판이 기각됨에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된 지 174일 만에 방통위로 복귀했다.

안보실 "尹·김여사 직보 비밀조직?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

국가안보실은 22일 "국가안보실에 재직 중인 HID(북파공작원) 근무 경력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팀은 비밀조직이 아니라, 위기관리센터에 배치된 정보융합팀"이라고 밝혔다. MBC는 이날 'HID 요원 들어간 안보실 '비밀 TF' 정체는?.. 누구 위해 일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해당 조직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별도 정보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국가안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어떻게든 계엄 정국..

尹, 헌재 변론 후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건강검진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후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량은 이날 오후 4시 42분께 헌재에서 출발해 인근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환경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신체적인 불편함을 호소해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국군서울지구병원에..

변호인단? 페북?…'옥중 메시지' 최대 효과 고심하는 尹측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한 효과적인 메시지 발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직무정지 이후 페이스북, 변호인단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메시지를 내며 지지자 결집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더 선명하게 부각되기 위해서는 발신 통로를 단순화하고 법리를 다투는 변호인단의 입장 표명과 분리해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옴에 따라 윤 대통령측도 메시지 전달 방식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20일..

정진석, 실수비 주재…"안정적 국정 운영 위해 각자 역할 다 해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9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공직자로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통령실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회의를 연 자리에서 정 실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동맹국의 지도자 교체 등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감안해 정부가 외교, 안보 상황을 잘 관리하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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