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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세협상을 앞두고 우리 기업과의 '원팀'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국내 기업과의 공감대를 지렛대 삼아 유리한 협상 결과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무력충돌 등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며 당초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미뤄졌지만, 협상전략을 가다듬으며 '다음 기회'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캐나다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귀국 후 내각 인선에 신속히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차관과 국민추천체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하고, 장관 선임은 국무총리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말 이후 본격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실시한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관련 통계를 정리하고 추천된 주요 인사들에 대..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앤소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국제회의에 초청돼 주요국 정상과 마주 앉으며 12·3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호주가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임을 강조하며 정치..
이재명 정부가 전 정부에서 등록이 취소된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17일 밝혔다.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첫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전 정부에서 부당하게 제재당해 등록 취소된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전했다.이 수석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원활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이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6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고 대통령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면서도 "아마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당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무력 분쟁을 이유로 조기에 귀국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하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이 원래 예정돼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 등의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7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 순위가 하락한 것에 대해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IMD가 이날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 20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7계단 내려갔다.IMD는..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꽤 구체적 진전 있어"
캘거리(캐나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국제회의에 초청돼 주요국 정상과 마주앉으며 12·3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앨버지니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호주가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임을..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 호혜적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경제인들과의 '원팀'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기업과 '원팀'으로 돌파구…"해볼만하단 얘기에 마음편해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한 이 대통령은 캐나다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협상은 최소..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통상 정책이 국제무대의 시험대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16~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처음으로 마주 앉게 된다. 이 대통령이 선언한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방향도 이번 정상회의에서 밑그림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테이블엔 '관세' 메인메뉴 '골프' 사이드메뉴 이 대통령은 16일 취임 후 첫 국제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확정한다. 이번 2차 추경은 약 20조원 규모로, 소비 진작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전쟁,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오를 대로 오른 물가를 잡고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경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게 목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 정부조직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그간 과도한 권한을 가졌다고 지적해 온 검찰과 기획재정부 등 정부 조직 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16일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과도하게 집중된 (정부 조직) 기능과 권한은 과감히 분산·재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조직개편안은 별도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완성도 높은 안을 선보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인사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한 가운데 환송 나온 인사들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확정한다.약 2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차 추경에는 소비 진작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전쟁,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오를 대로 오른 물가를 잡고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속도감 있게 추경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野 “李 정부, 야당시절 버릇 못 버려…도대체 어느 정권..
김남중 통일부 차관 “北 소통창구 열고, 분단·전쟁으로..
美거주 50만 아이티인 추방 위기…트럼프, ‘임시 보호’..
국힘, 李 정부 ‘주담대 6억’ 겨냥 “집 사지 말라는..
홍준표 “전·노·박·MB 이어 尹…참 부끄럽다”
與 “尹 전 대통령, 법꾸라지처럼 꼼수 부리다 특검 출석..
이재명·이시바 나란히 나토 불참…우연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