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號 첫 의총…“예산·인사, 협치 없이 해결 불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서 "예산도, 인사도, 국회도 결국 협치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야당의 협력을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3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정쟁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밝혔다.24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직접 초청한 것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