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전재수 "사진 찍자는데 어떻게 마다해…금품수수는 없었다"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단연코, 분명히 불법적인 금품 수수 등의 일은 추호도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전 전 장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언론을 통해 제기된 통일교 행사 참석 및 연루 의혹을 날짜별로 반박했다. 그는 우선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2018년 5월 27일 600명이 모였다는 통일교 행사날, 제 지역구 모성당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