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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육군, 크리스마스고지·백마고지 전투 등 전쟁기록 복원 4만여점 공개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고지전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에서 벌어진 우리 국군의 생생한 백병전·특공·유인격멸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긴 작전 요도와 상황일지가 공개됐다. 육군은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로 지정된 6·25전쟁 군사기록물 8만1420점 중 복원 작업을 마친 4만422점을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기록정보관리단에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는 근현대사 전쟁기록물 중 '국가유산으..

KAI. 인니 취약계층 학교 재건…디펜스 카이 동남아 등 사회공헌 확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디펜스 카이(Defense KAI)'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투구 박티(Tugu Bhakti) 학교 재건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는 KAI의 항공기 최초 수출국이자, KT-1 20대, T-50 16대 등 항공기 최대 수출국이다. 자체 개발 중인 KF-21 사업 파트너이기도 하다. 투구 박티 학교는 해당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유치원·초등·중등 통합 학교로 약 200명의 학생이 수..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한-폴란드 공군 간 협력 강화해 나갈 것"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24일 이레네우슈 노박(Ireneusz Mikolaj Nowak) 폴란드 공군사령관(소장)을 접견하고 고, 양국 공군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노박 사령관을 만나 양자대담을 실시했다. 대담에 한국 공군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중장), 이태규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구상모 정책실장(소장)이, 폴란드 공군 측은 피오트르 이바시코(Piotr Iwas..

"걷는만큼 6·25 유공자에 기부"…대학생 '70.5km 휴전선 행군

국내외 대학생 120여명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동북 최전방인 고성통일전망대를 찾아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인제, 화천, 철원, 파주 등 휴전선 인근을 걸으며 70.5km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4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거행했다. 향군 주관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평택 해군 2..

6·25전쟁 제75주년…보훈부, 대전서 기념식 거행

6·25전쟁 제75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영웅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행사는 지난해 대구에 이어 올해도 광역별 순회행사로 열린다.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

방사청, 육군 기초비행훈련용헬기 전력화 완료…40여대 인도

방위사업청은 육군 회전익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용 헬기 전력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방사청은 24일 오전 충남 육군항공학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김천석 육군 교육사령관 직무대리(육군소장), 양윤석 육군 항공사령관(육군소장), 김득봉 육군항공학교장(육군준장), 고형석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육군준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비행훈련용헬기 전력화 완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전력화된 기초비행훈련용헬기는 Bell 505..

납북자 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검토…정부 고위인사 연락받아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고위 인사로부터 위로 전화를 받았고 납북자 문제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이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동두천시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 기념탑에서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참배하고 "어제 정부 고위급으로부터 위로 차원의 연락받았다"며 "약속한 대로 피해 가족들과 논의한 후 대북 전단 중단 여부를 결정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

한화시스템, 대공방어체계 기술 확보 위해 美 노스롭그루먼과 맞손

한화시스템이 미국 대표 대공방어솔루션업체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대공방어체계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한화시스템은 노스롭그루먼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전쟁 양상에서 탄도탄·포·드론 등 공중 위협의 치명성이 부각되면서 선진국들은 고성능의 효과적인 방공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스롭그루먼은 공중·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방공지휘통제 시스템..

[단독] 40번 넘는 오작동·고장에도 여전히 휴전선 지키는 레일 감시시스템

군이 신속 시범 사업을 통해 도입했던 '이동식 레일 로봇 감시시스템(이하 감시시스템)'이 과도한 오작동과 시스템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북한과 대치 중인 중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5사단에선 이 감시시스템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의 최접점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GOP의 경계시스템에 자칫 구멍이 생길 여지가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021년 6월 신..

지하 60m 뚫는 美벙커버스터… 현무-5, 넓은범위 파괴 최적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 3곳(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가운데, 공격 무기로 '세계 최강의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미국의 GBU-57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 지휘부 벙커를 직접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의 위력과 지하핵시설 타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BU-57'과 '현무-5' 다른 점은.'대형 관통 폭탄'으..

합참 "집중호우 때 北지뢰 유실 가능성…접촉말고 신고해야"

우리 군은 북한군이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지역 일부에서 대규모 지뢰 매설 활동을 식별했다. 올여름 집중호우 때 이 지뢰가 남측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은 임진강, 한탄강, 화강, 북한강, 인북천 등이다. 이곳은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되는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하천을 따라 유실돼 우리 측으로 떠내려올 가능성..

전쟁기념사업회, 주한호주대사 초청해 한-호주 관계 재조명

전쟁기념사업회가 한국과 호주 간 관계의 역사를 되짚고, 앞으로의 더 큰 협력을 위해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용산특강' 23강을 개최했다. '용산특강'은 전쟁기념사업회가 △안보 △문화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진행되는 강연이다. 이번 강연은 '한국과 호주: 화염으로 벼려져 미래를 바라..

로이 실렌 네덜란드 국방대 사령관 전쟁기념관 방문…백승주 회장 "6·25전쟁 70주년 앞두고 뜻깊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로이 실렌(Roy Sillen) 네덜란드 국방대학교 사령관을 접견했다.네덜란드 인도-태평양지역 전략 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방한한 로이 사령관 등 방문단 50여명은 이날 네덜란드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의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전시실을 관람했다.백 회장은 로이 사령관을 만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韓-루마니아 간 방산 협력 확대 모색…방진회, 현지 방산설명회 성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상공회의소에서 루마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루마니아 방산협회(PATROMIL)와 공동으로 '한-루마니아 방산설명회(Defense Industr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양국 방산업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방위사업청, 주루마니아 대사관, 코트라, 루마니아 국방부·병기총국, 루마니아 항공우주연..

튀르키예 이병의 인식표, 74년 만에 유족의 품으로

1951년 4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일대에서 '38선 진격작전(1951년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이 전개됐던 당시 미국 제25사단에 배속돼 주금산·국사봉을 목표로 공격하라는 임무를 받았던 튀르키예 육군의 메흐메트 찰라르(Mehmet CAGLAR) 이병의 인식표가 74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국유단장)은 19일(현지시간) 6·25전쟁 당시 22세의 나이로 전사한 튀르키예 찰라르..

유용원 의원 "北 독침전략 상쇄할 한국형 전략 절실"

유용원 국민의 힘 이원이 "현대전을 습득하고 진화하고 있는 북한군의 독침전략을 상쇄할 수 있는 한국형 상쇄전략이 절실하다"고 20일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북한군의 섞어쏘기 등 독침전략에 맞설 상쇄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까?'라는 글을 통해 "최근 중동전쟁에서 90%의 요격률을 자랑했던 이스라엘 아이언돔 등이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의 섞어 쏘기 공격에 한계가 드러났다"면서 "북한이 드론과 600밀리 초대형 방사포 등 다양한 구경의 방..

울산급 Batch-Ⅲ 2번함 '경북함', SK오션플랜트서 진수식…대공·대잠 능력 향상

해군 호위함 울산급 Batch-Ⅲ의 두 번째 함정 경북함(FFG-829)이 20일 오전 경북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진수식을 개최했다. 경북함은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내년 6월에 해군에 인도되고,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진수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해군과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진수식은 함정 건조 시 선체를 완성해 처음 물에..

보훈부, 22·29일 제복근무자 업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가보훈부는 22·29일 각각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보보의 집'에서 경찰관과 소방관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의 업무를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미래세대들이 경찰관, 소방관의 역할과 중요함을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우면서 제복근무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용산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역할 소개 및 경찰 배지 만들기, △교통안..

"핵무장, 더이상 전쟁 억제수단 아냐"… 세계는 인공지능 전쟁시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 타격. 두 작전은 하나의 질문을 향하고 있다. "핵무기가 정말 '억제력(deterrence)'으로 작동하고 있는가?"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 작전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핵무장을 시도하는 이란을 선제공격했다. 전통적인 '상호확증파괴(MAD)' 이론에 기반한 핵 억제의 안정성은 흔들리고 있다. 오히려 '핵 위협에도 불구하고 전쟁..

우크라·중동戰의 AI·드론 공격… 전쟁 패러다임 바꿨다

2025년, 두 개의 작전이 세계 안보지형에 결정적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1일 심야에 기습적으로 펼친 '거미줄 작전(Spider Web Operation)',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일어나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이다. 둘 다 물리적 충격 이상의 의미를 갖는 현대 전쟁사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꾼 대사건이다. 하나는 전쟁의 형식과 기술을, 다른 하나는 핵 억제의 철학을 다시 쓰고 있다.지난 6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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