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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화오션, 울산급 호위함 배치-Ⅳ 1,2번함 수주…8391억원 규모

한화오션은 지난 18일 방위사업청과 8391억원 규모의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Ⅳ 1·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1980년대부터 사용해 온 울산급 호위함을 대체하는 4단계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으로 모두 6척이 건조될 울산급 배치-Ⅳ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영하는 호위함의 미래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울산급 호위함 배치-Ⅲ 5·6번함에 이어 이번 사업을 수주한 한화오션은 오는 2030년 12월까지 울산급 배..

LIG넥스원 400억원 규모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 수주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이 398억6500만원 규모의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따라 LIG넥스원은 해군 전진기지 및 주요항만에 대한 감시정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12m급 무인수상정 2척을 2027년까지 개발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전력화될 무인수상정의 개발이 최종 완료되면 K방산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설 대표 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LIG넥스원은 지난 2015년부터 민군..

[기고] 군 정치중립을 위한 제언

최근 비상계엄이 초래한 사회적 논란과 혼란은 군이 정치권력으로부터 중립을 지켜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중요한 교훈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하며, 정치적 이해관계나 특정 세력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지 않는다면, 군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사회적 갈등의 중심에 설 위험이 크다.역사적으로 군이 정치적 중립을 잃었을 때, 그 결과는 대체로 비극적이..

최신예 미니 이지스호위함 '충남함', 해군 인도

최신형 호위함인 충남함(울산급(Batch-Ⅲ) 1번함·FFG-828)이 18일 해군에 인도됐다.방위사업청은 18일 울산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에서 3600톤급 최신형 호위함'충남함' 인도식을 갖고 6개월간의 전력화 훈련 후 해역함대에 작전배치된다고 밝혔다.충남함은 2020년 3월 체계개발(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 후 4년 7개월만에 해군에 인도됐다. 울산급 Batch-III의 첫 번째 함정인 충남함은 해양 방위권역 내 책임해역 감..

軍, '北 무인기 침투' 대비 육해공 합동방공훈련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 시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4분기 합동방공훈련을 19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상 및 해상을 이용한 다수의 소형무인기 도발상황을 상정해 동·서해 및 후방지역 일대에서 시행한다. 이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2작전사령부, 해·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지상·해상·공중의 다양한 합동방공전력을 운용해 적 소형무인기를 탐지·식별·격추(비사격 훈련)하는 절차로 진행된다.군은 훈련지역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국방부 "계엄군 투입 병력 중 정신건강 위험군 없어"

국방부는 12·3 계엄사태 당시 계엄군 투입 병력 중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7일 "계엄에 투입된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고, 상담 중인 장병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한 "현재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인원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자주포·K10탄약보급차 등 노르웨이 인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 4문, K10탄약보급장갑차 8대를 노르웨이로 인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2022년 노르웨이와 계약한 것으로 지난 15일 마산항에서 선적해 내년 2월 경 노르웨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본적인 상태·성능 점검 후 노르웨이군에 인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7년 노르웨이 국방부와 K9 24문, K10 6대 등 약 2433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에어..

[칼럼] 계엄도 제대로 못하는데 내란을?

국회의 탄핵소추 가결로 12·3 계엄으로 조성됐던 '정치 불안' 하나가 해소됐다. 계엄 선포와 해제로 권위를 잃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한덕수 총리가 받아, 통수권을 다시 가동하게 된 것이다. 덕분에 윤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심판에서 인용돼 파면되거나 기각돼 부활하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의 통수체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12·3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보고 탄핵소추했지만 필자는 다른 판단을 한다. 법으로 보장돼 있는..

F-15K 성능개량 비용 1대당 770억원…"물가 상승 영향"

군은 2005년부터 배치된 공군 주력 전투기 F-15K의 성능 개량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1조 원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59대 운용 중인 F-15K 1대당 770억 원 이상이 소요된다.방위사업청은 16일 제16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어 F-15K 성능개량 기종 결정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7년까지이며 총사업비로 약 4조 5600억 원이 책정됐다. 지난 2022년 방추위가..

국산 함정용 전술항법장비 최초 도입…2027년까지 장비 교체

방위사업청이 한국공항공사와 약 100억 원 규모의 함정용 전술항법장비(TACAN)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2027년까지 기존의 노후화된 외국산 해군 함정용 전술항법장비를 최초로 국산화 장비로 교체해 외화 절감은 물론 수리 부속의 안정적 확보와 신속한 기술지원을 통해 해군의 장비 운용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TACAN은 해군의 해상 항공작전 수행을 위해 필수적인 함정 탑재 장비다. 해군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에..

광복 80주년 맞아 대한민국 비전 고찰…광복회 '광복 80주년 연구자 대회' 개최

광복회가 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비전을 주제로 '광복 80주년 맞이 연구자 대회'를 개최한다.17일 오후 5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광복회학술원 기여자 등 학계, 사회단체 및 독립운동 유관단체 인사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연구자 대회는 유민 광복회학술원장과 박경목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강병근 고려대 법전원 교수가 '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비전-국제법적 관점에서 본 자유·독립 국가의 과거, 현재,..

[속보] 합참, 군사대비태세 점검회의…"정치적 중립 유지"

합동참모본부는 14일 김명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으며, 작전사령부·합동부대의 주요 지휘관·참모들은 화상으로 참가했다.합참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현 상황평가, 군사대비태세 및 군사대비지침, 전략상황평가 및 대응방향,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국가 방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한미 연합방위체계·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임무 수행..

[속보] 軍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현 비상계엄 사태 관계자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육군 대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2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직무정지된 박안수 대장의 분리파견은 조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에는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지정됐다.

케빈 스팃 美 오클라호마주지사, 전쟁기념관서 미군 전사자 추모

케빈 스팃(Kevin Stitt) 미국 오클라호마주지사가 11일 전쟁기념관을 찾아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환담하고, 6·25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명비에 헌화했다.주정부의 무역투자 관련 한국 주요 정부 인사와 기업인들을 면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팃 주지사는 이날 전쟁기념관에서 백 회장을 만나 "양국의 경제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방산, 우주항공산업 등..

전쟁기념관, 태국 국방위원장 '참전기념비' 헌화

최근 방한한 태국 하원의 위롯 라카나아디손(Wiroj Lakkhanaadisorn) 국방위원장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태국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전시실을 관람했다. 11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백승주 회장은 최근 전쟁기념관을 찾은 라카나아디손 태국 국방위원장을 만나 "6·25전쟁 당시 태국은 육·해·공군을 모두 파견한 나라로, 특히 공군은 전상자 후송 지원, 물자 수송 등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며 "이런 과거의 기억이 모여 한-..

공군기지 전술항법장비 모두 국산화 달성…안정성·편의성 향상

공군이 항공기에 위치와 방향 정보를 제공하는 전술항법장비(TACAN)를 모두 국산장비로 교체해 전력화했다.방위사업청은 총 307억원을 투자해 한국공항공사에서 개발한 고정형 전술항법장비를 모든 공군 비행기지에 설치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술항법장비는 항공기에 위치와 방향정보를 제공하는 군용장비로, 항공기는 TACAN 송신소와의 거리와 방위를 확인해 특정 방향이나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2019년에 착수한 이번 사업은 올해 강릉기지에 13번째..

방사청, 방산혁신기업100 3차년도 기업 27곳 선정

방위사업청이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 3차년도 참여기업 27개를 선정했다.방사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방산혁신기업100 3기 선정서 수여식을 갖고 강환석 방사청 차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을 비롯한 방사청·국기연 관계자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기업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3기에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반도체 개발, 확장현실(XR) 기반 지능형 이동식 지휘통제 플랫폼, 고성능 방산..

대통령 전용기 이륙…"대통령 탑승 아냐, 성능 점검"

군인권센터는 오전 10시쯤 공군1호기(대통령전용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탑승하지 않은 정기적인 성능 점검 비행으로 나타났다. 군인권센터는 10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도착지는 알 수 없으며 대통령 등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한 "전용기는 뜨기 전 공군 35전대에서 비행기를 정비하고, 항공통제 타워에도 비행계획이 통지되는데 이날 이륙 전에는 정비나..

[속보]707특임단장 "국회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 입장 번복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진입 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없었다며 하루만에 입장을 바꿨다.김 단장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곽종근 사령관과 전화통화 중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저한테는 끌어내라고 까지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김 단장은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2분 간격으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한테서) 전화가 왔고,..

[속보]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분리파견"

국방부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문상호 정보사령관(육군 소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0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직무정지된 소장 문상호의 분리 파견은 조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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