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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광복회, 항구적 발전·독립운동역사 인식 제고 위해 '광복재단' 설립 추진

광복회가 국가 정체성과 독립운동역사 인식 제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광복재단'(가칭) 설립한다.5일 광복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전국 대의원과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관 3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국회사무처를 관할 관청으로 하는 재단을 신청키로 결정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역사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고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활동 가능토록 광복회를 항구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재단이 필요하게 됐다"면서 "국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습니다."…정부 신속대응팀, 레바논 교민 국내 안전 귀환 성공

국방부 공동취재단(서울공항) "눈물이 난다. 밤마다 폭탄이 떨어지는 곳에서 지내다, 이렇게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다." 레바논 교민 정양희(70·여)는 5일 낮 1시 5분께 대한민국 공군의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에서 활주로로 내린 뒤 무사히 고국의 땅을 밟은 데 대해 감격했다. 전장이 되어버린 레바논에서 땅이 울리는 진동과 하늘을 가르는 굉음을 들으..

우리 국민 97명 레바논 긴급 대피…군 수송기 타고 국내 도착

정부가 군 수송기(KC-330)을 투입해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49명을 대피시켜 5일 낮 한국에 도착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긴급 경제·안보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한 군자산 즉각 투입"을 지시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 상황으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로 우리 국민이 가용한 민간 항공편을 통해 출국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외교부와 국방부는 3일 군 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軍 당국, 북한 핵도발 즉시 정권 종말…김정은 비난 '초조·불안감의 발로

군 당국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괴뢰라고 비난하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깎아내린데 대해 "초조함과 불안감의 발로"라고 했다.국방부는 4일 입장문에서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이 우리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비판하고, 특히 우리 국군통수권자를 직접 비난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며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두고 우리의 무기체계와 전략사령부를 일일이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모두가 북한 지도..

북, 쓰레기 풍선 4일 120여개 국내 낙하

북한이 4일 부양한 쓰레기 풍선은 모두 320여개로 이중 국내에 120여개만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새벽부터 오후까지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올해 24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다.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 쓰레기 풍선이 발견된 지역은 서울, 경기지역이다.쓰레기 풍선엔 종이류ㆍ비닐ㆍ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가 담겨있었다.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

동원예비군 장비 내구연한 25년 넘어

동원예비군이 사용할 장비들의 대부분이 내구연한 2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동원 위주부대 노후장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K-1, K-2 등 개인화기와 1970~1980년대 주력으로 활약했던 M48A5K 전차는 모두 내구연한 25년을 훨씬 넘긴 상태다. 박 의원은 무반동총, 박격포, 견인포 등도 모두 내구연한 25년에 근접하고 있어 시급히 무기의 교체와 현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北, 국군의 날 조롱에 이어 쓰레기 풍선 재살포 도발 감행…시가행진 남남갈등 유도·한미동맹 무력화 시도

북한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국군의 날 조롱에 이어 4일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보내며 도발을 격화했다.합참에 따르면 쓰레기 풍선은 경기북부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올 들어 24번째다. 북한은 지난 2일 새벽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지난 2일..

[속보] 北,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 24번째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4일 밝혔다.합참은 이날 새벽 2시 27분께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쓰레기 풍선 살포 소식을 전했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하면 쓰레기 풍선은 경기북부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올 들어 2..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 제18기 강좌 개강…조성렬 교수 특강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의 제18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가 지난 2일 오후 6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개강했다. 물적 기반 마련 토대로 한반도 평화정착·통일기여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는 이날 개강강좌를 시작으로 총 11개 강좌(분단 현장 답사 포함)가 진행된다. 이날부터 매주 수요일 국내 평화·통일·외교 분야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17년간 약 7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장희 남북경협국민운동..

육군, 아세안 각국 육군과 역내 위협 공동대응 추진…다층적 안보협력 강화키로

대한민국 육군이 아세안(ASEAN) 육군과 다자간 안보대화를 통해 역내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을 추진하고, 다층적 안보협력 강화에 나섰다. 육군은 3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제1회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KACC)'를 개최했다. 회의는 한·아세안 육군 파트너십 강화를 바탕으로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방산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회의에는 모하메드 하피주딘 빈 잔탄 말레이시아 육군참모총장(대장), 로이 갈리도 필리핀 육군사..

유용원 의원 "군을 폄훼하는 나라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해"…與 국방위원들 시가행진 비난 野 비판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그리 비난할 일인가. 군을 홀대하고 폄훼하는 나라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3일 페이스북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비난하는 야당과 일부 언론에 대해 "하루가 멀다하고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내고, 수시로 미사일을 쏴대는 북한의 파렴치한 행태에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침묵하면서, 국민에게 안심의 메시지를 현시한 우리 군을 폄훼하는 일에는 어찌 그리 신이 나셨나"고 비판했다. 4성..

[KADEX2024] KAI, UH/HH-60 성능개량 위해 '한화시스템·엘빗 시스템즈'와 전략적 협력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한화시스템·엘빗 시스템즈와 3각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UH/HH-60 성능개량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KAI는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서 '한화시스템', 이스라엘의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 등과 UH/HH-60 성능개량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사간 배타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손재일 한화시스..

병역면탈 범죄 처분 90% 이상 집행·기소유예…법적 예방효과 전무해

병역면탈 범죄에 대한 처분의 90% 이상이 집행유예·기소유예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법정형을 상향했지만 대부분 약한 처분에 그치면서 범죄 예방효과가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국회 국방위원회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5월까지 유죄가 확정된 인원 531명 중 집행유예가 390명(73.4%), 기소유예가 98명(18.5%)로 총 91,9%가 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

韓美 해군 '동맹 전투태세 강화' 동해상서 연합훈련 실시

한미 해군이 2~3일 경북 포항의 동쪽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DDH-Ⅱ), 양만춘함(DDH-Ⅰ),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 등 함정 4척이 참가했다. 한미 해군은 연합훈련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해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한미 해군은 해상 기동훈련, 상륙기동부대 호송훈련, 방공전, 공기부양..

주한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국내 상륙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공주경 인턴기자 = 주한 미8군 사령부는 한국에 순환 배치되는 미 육군 제1스트라이커 여단의 장비들이 지난달 29일 전남 광양항에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장비는 제1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에 속한 장비로,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비롯해 이들의 임수 수행에 필요한 장비들이 포함됐다.제1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은 제3기병연대를 대체, 정기적인 순환 배치의 일환으로 주한 미군에 합류한다.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장인 찰스 롬바르..

군, 우크라戰 입증 폴란드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배치

우리 군이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자폭 드론'을 연내에 실전 배치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중요한 공격 전력으로서 무인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저비용으로 고가의 대형무기를 타격하는 세계적인 전쟁 흐름에 맞춰 '자폭 드론'을 도입한다.우크라戰 증명된 폴란드산 '자폭 드론'연말 우리 군에 도입되는 '자폭 드론'은 폴란드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가로 1.6m·세로 1.1m 크기의 조립식 기체다. 고폭탄 등 다양한 탄두를 결합할 수 있으며,..

국방부, 강호필 대장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4일부로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된다. 국방부는 "강 대장은 현행 및 합동작전분야 전문가이자 강한 추진력을 보유한 적임자"라며 강 대장의 지작사령관 임명을 2일 밝혔다.강 차장은 최근까지 지작사령관 직무대리를 해왔다. 지작사령관에 임명됐던 손식 대장의 지난달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강 차장은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육군 1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을 거쳐 올 4월 대장으로 진급했다. 대장으로는 16..

광복회, 개천절 맞아 79년 만에 '건국기원절' 축하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공주경 인턴기자 = 1945년 해방 후 79년 만에 건국기원절의 축하식이 재현된다.광복회는 개천절인 3일 서울 여의도 소재 광복회관에서 '단군 건국 4357년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 건국기원절 축하식'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축하식 행사는 1919년 11월 24일(음력 10월 3일) 임시정부 주최 축하식 식순에 따라 진행된다. '건국기원절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의 강연과 성악가 바리톤..

병무청,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재외국민 병무상담 실시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공주경 인턴기자 = 병무청이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한인 협력망을 강화하는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병무상담을 실시한다.2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무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국외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개별 병무상담을 진행한다.또 이 자리에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영주권자에게 입영 희망원 제..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150여 개 식별…내용물은 생활 쓰레기"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새벽부터 오전까지 15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합참이 이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확인한 낙하물은 총 60여 개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파악됐다.합참은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쓰레기 풍선 내용물)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다.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이다. 북한은 전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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