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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이시바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중동 정세 대응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당초 이달 24일 아침에 정상회의 개최지인 네덜란드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하면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를 고려해 방문을 취소하고 자국에 머물게 됐다.그는 23일 오키나와 전투 8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현..

트럼프도 못 막는 베트남 짝퉁… 단속 끝나니 버젓이 판매

"찾는 브랜드 있으면 얘기하세요. 안보여도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지난 주말, 베트남 호치민시의 사이공스퀘어를 찾은 기자가 두리번 거리며 돌아다니자 한 상인이 말을 붙여왔다. 블라인드 형태의 문이 빼꼼 열린 상인의 가게 안 진열대에는 제품 몇 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사이공스퀘어는 인근 벤타인(벤탄)시장과 함께 이른바 '짝퉁(모조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루이뷔통·구찌·샤넬·프라..

일본 "중동 평화와 안정 매우 중요… 외교노력 지속"

미군이 22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경제에 미칠 영향을 신중히 살피고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전했다.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해 "일본은 계속해서 중대한 관심을 갖고 상황의 추이를 주시하겠다"며 "사태를 조기에 진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없어야 하며 무력 충돌보다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美 총력 맹비난 中, 臺 문제와 관세전쟁이 더 촉발

중국이 허를 찌르듯 전광석화처럼 실행에 옮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으로 중동과 세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자 총력을 다 기울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 행정부를 맹비난하고 있다. 미국이 계속 이란을 압박할 경우 비난의 빈도와 강도는 현 수준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외교부의 반응이 무척 신랄하다. 22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미국의 공습이 유엔 헌장의..

태국 풀빌라서 온라인 사채업 벌인 한국인 일당 덜미

태국에서 한국인 22명이 온라인 사채 사업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 고급 풀빌라를 급습해 한국인 22명을 지난 21일 체포했다.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한국인 납치 가능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체포 작업을 벌였다고 방콕포스트는 보도했다. 21일 오후 2시 30분경 관광·이민국·파타야 경찰 등 50명 이상의 경찰이 건물을 포위, 체포작전이 이뤄졌다. 경찰이 풀빌라에 진입할 당시 여러..

파키스탄, 트럼프의 이란 폭격 비난…하루 전엔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혼선'

파키스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은 그러나 하루 전엔 파키스탄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밝혀 외교적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을 겨냥한 이번 전례 없는 폭격은 국제법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외교만이 이란 사태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란을 향한 지속..

파키스탄 유물 석가모니 고행상, 한국 기술 적용 3차원 기록 성공

파키스탄 대표 불교 유물인 석가모니 고행상이 3차원 기록에 성공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이 소장한 석가모니 고행상을 한국 기술을 적용, 3차원(3D)으로 스캔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행상은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 6년간의 극한 고행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했다. 6년 동안의 금식으로 갈비뼈가 드러난 싯다르타 왕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유물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라호..

中 외교부, 이란 핵 시설 폭격 美 강력 비판

중국은 미국의 이란 핵 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불법 행동으로 규정하고 강력 비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보다는 이란에 훨씬 더 우호적인 중국다운 입장 표명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이란 공습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 및 관리 아래 있는 핵 시설을 공격한 것을 강력 규탄한다"면서 "미국의 이 행동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 및 국제법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다. 중동 긴..

명백한 국제법 위반, 中 관영지 미국 폭격 비난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미국이 이란 핵 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이 긴장을 높이는 불법 행동을 했다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관영 영문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2일 긴급 논평에서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의 이란 핵 시설을 겨냥한 미국의 일방적 군사 공격은 무모한 긴장 고조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불안한 분쟁에 대한 이런 직접적 개입은 이란의 주권을 침해하고 유엔 헌장의 근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

호주,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 성료

호주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의뢰한 연령 인증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호주 SBS 뉴스는 21일 1000명 이상의 호주 학생과 수백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령 보장 기술 시험 결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시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소셜미디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청소년에게 수면 부족, 사이버 왕따, 자존감 저하 그리고..

'韓 대표 아이콘' LCK에 열광하는 베트남

베트남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에 열광하고 있다. 21~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국 관광 콘텐츠를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LCK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1일에는 특히 베트남 e스포츠 팬 수천 명이 운집하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는 DRX 레..

선전궁시 ,中 주장시에 음식물처리 사업 추진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한국계 투자기업인 선전궁시(恭喜)투자유한공사가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하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있다.더불어 한중 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5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선전궁시 관계자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의 음식물 처리기술과 미생물 기반 이동식 화장실 기술을 접목한 환경기술을 중심으로..

中 남부 후난, 후베이성 홍수로 3명 사망

중국 남부 후난(湖南)과 후베이(湖北)성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당분간 더 내리면서 피해를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와 샹시(湘西)토가묘족자치주, 창더(常德), 화이화(懷化) 등지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쌍즈(桑植)와 룽산(龍山)현 일부 지역의 이 기간 강수량은 400㎜를..

일본인 10명 중 7명 "우리나라 쇠퇴하고 있어"

일본 국민의 약 70%가 자국이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야후재팬 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 회사 입소스는 최근 일본을 포함한 31개국 2만3228명을 대상으로 포퓰리즘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포퓰리즘 리포트 2025'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31개국 가운데 인도 국민 18세 이상, 캐나다·아일랜드·말레이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튀르키예·미국 국민 18~74세, 태국 국민 20~74세, 인도..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EU와 회담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담당 수장이 전기차 보조금 문제와 희토류 수출 통제 등 양측의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그러나 논의가 큰 진전이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장은 전날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담당 집행위원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측은 전기차 반보조금 등 무역 구제 안건과 수출 통제, 시장 진입 등 경제·무역 의제에 대해 심도 깊고 전문적인 협상을..

샤오메이친 臺 부총통, 中에 대화 강조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대만 부총통(부통령)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굳이 대화를 먼저 제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으로 읽힌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양안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0일 대만 총통부(대통령실)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은 전날 노르웨이 공영 NRK 방송과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샤오 부총통은..

中, 기준금리 LPR 동결

지난달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중국이 이달에는 시장의 예상대로 동결을 결정했다.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0일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은 시장 전문가 의견을 취합, 중국 당국이 LPR을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

中·뉴질랜드 정상, 베이징 회담서 '다자간 무역 질서 유지' 재확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럭슨 총리를 만나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 체제를 지켜야 하며, 국제 질서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염두에 둔 발..

제2차 중국-중앙아 정상회담 종료…시진핑 "영구 우호 조약 체결"

이달 16~18일 진행된 제2차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담이 마무리됐다.카자흐스탄 매체 자꼰은 18일 이를 전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중국-중앙아시아 정신'에 따라 더 진취적인 자세와 실무적인 조치로 협력을 강화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중앙아시아 공동운명체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고난을 이겨내며 전진해야 한다"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시 주석은..

시진핑, 푸틴과 전화로 중동 문제 논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오후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중국 국영 및 관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세계가 새로운 동요와 변혁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면서 "충돌이 더욱 격화되면 당사국들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국가들도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휴전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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