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G8 되기보다는 中 반미 그룹 규합에 적극 나설 듯

중국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가능성은 반반 정도 된다고 예측할 수 있겠으나 당장 실현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갑자기 이 문제가 외신의 핫 이슈가 된 것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전날( 현지 시간) 막을 올린 G7 정상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발언..

美, 관세협상 베트남에 "中 기술 의존 줄여라" 압박

미국이 베트남과의 관세협상 과정에서 중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베트남에서 조립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에 대해 베트남 측에 중국 기술·부품 사용을 줄일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통신에 "중국 첨단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는 공급망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결과적으론..

中 핵무기 증강 속도 세계 최고 평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그러나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핵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날(현지 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9개 핵보유국의 핵탄두 보유량은 2025년 1월 기준 총 1만2241기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

일본 가정폭력 남성 피해 사례 증가세…5년새 1.5배

일본에서 최근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15일 아사히 신문은 피해자들이 배우자에 의한 폭언이나 폭행을 견디면서도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다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일본 경찰청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일본에서는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신고 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 2만800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5년간 9000건 가까이 늘어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작년 한 해..

인도 서부 관광지서 철제 교량 붕괴…4명 사망·수십명 부상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州)의 유명 관광지에서 철제 교량이 무너지며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인디안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의 유명 관광지인 쿤드말라에서 인드라야니강 철교가 갑자기 무너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다리 위에는 관광객 등 수십명이 있었고, 다리가 무너지며 다수가 강물에 빠져 휩쓸렸다. 사고 당시에는 비가 내리지..

"둘이서 해결 못해" 캄보디아, 태국과 국경분쟁 ICJ에 제소

국경 분쟁 지역에서 무력으로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회담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캄보디아는 무력 충돌이 일어난 곳을 포함 4개의 국경 분쟁 지역은 "복잡하고 무력충돌이 높아 양자 간 메커니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중재를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크메르타임스·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전날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지역 4곳의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재판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ICJ에 제출..

극단의 사회 양극화, 中 사회주의가 기가 막혀

구소련의 몰락으로 이제는 사회주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중국이 극단적인 사회 양극화로 최근 체면을 꽤나 구기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중국인들이 자국을 사회주의 국가라고 공언하기도 어려워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기본적 이념을 놓고 볼 때 사회주의는 극단적인 것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야 한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분명 그랬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중국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

호주 전동 킥보드 법규 강화 요구 목소리

호주에서 전동 킥보드(e-scooter) 사고가 늘면서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퍼스의 거리에서 보행자가 전동 킥보드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서호주(WA) 주정부가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안전 문제를 두고 전면적인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다른 주도 규제 강화에 나섰다고 호주 스카이뉴스가 15일 보도했다.이번 사고는 24세 영국 국적 여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보행자 전용 도로에 있던 51세 남성..

왕이 中 외교부장 이스라엘 맹비난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 이 이란·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잇따라 접촉하고 이란을 선제공격한 이스라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연속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으로부터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들었다.왕 주임은 우선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에게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국은..

"웰컴 베트남" 브라질, 베트남 브릭스 파트너국 공식 인정

베트남이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의 파트너 국가로 공식 인정 받았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외교부는 전날 베트남이 공식적으로 브릭스의 10번째 파트너 국가가 됐다고 밝혔다. 2025년 브릭스 의장국을 맡은 브라질은 "베트남은 파트너 지위를 받은 10번째 국가로 브릭스 정상회의 및 기타 토론 세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베트남은 브릭스 국가들과 더욱 포괄적이고 대표성 있는 국제 질서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카자흐스탄 당국, 원전 사업자 "러시아·중국" 선정

카자흐스탄 남부 알마티 주 올켄 마을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 당국이 러시아의 로사톰과 중국의 CNCC를 건설사로 선정했다.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지는 1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공화국 에너지부 공보실은 성명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국제 건설사 컨소시엄 리더사는 러시아의 로사톰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부는 "일찍이 발표된 4개국(러시아 로사톰·중국 CNNC·프랑스 EDF·한국 한수원)과 프랑스 엔지..

항모도 대국 中, 3척 시대 성큼

중국이 곧 3년 동안의 해상 훈련을 마친 신형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을 공식 취역시키면서 3척 운용 시대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모함 분야에서도 세계 최강 미국을 바짝 추격하는 G2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해주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항공모함과는 한참이나 거리가 있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언감생심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 구소련의 우크라이나로부터 미완성 항모 바랴그를 매..

韓 정국 안정 이후 방한하는 중국인 증가세

비상계엄과 탄행 정국으로 인해 야기된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안정을 찾으면서 방한하는 중국인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최근 일부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해 14일 전한 바에 따르면 올해 4∼6월 약 3개월 동안 중국에서 이뤄진 한국 여행 예약이 작년 12월∼올해 2월의 3개월보다 약 24% 증가했다고 전했다. 반면 올해 1∼2월 중국..

보잉, 中 항공사에 여객기 인도 재개

미중 관세전쟁 격화로 중단됐던 중국 항공사로의 보잉 여객기 인도가 재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분위기를 보면 별 탈 없이 무사히 인도된 것으로 보인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보잉은 이날 중국 상하이(上海)에 본사를 둔 지샹(吉祥)항공에 보잉 787-9 광동체(wide-body aircraft ) 항공기를 인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미중 관세전쟁의 영향으로 중국 항공사들이 보잉 항공기 수령을..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사망자 270명 넘어…블랙박스 회수

지난 12일 발생한 인도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70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14일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74명으로 집계됐다. 추락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인원이 241명인 점을 고려하면, 지상에서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 33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현지 언론은 지상 사망자 중 상당수가 항공기가 추락한 국립 B.J 의대 기숙사에 거주하던 학생들로 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후난성 이양시 부시장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후난(湖南)성 이양(益陽)시 한국 방문단(단장 탕제唐杰 부시장)을 면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국의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한중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지방정부 교류의 창구로서 이양시와 한국의 교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탕 부시장은 이에 "한중 지방정부..

中, 이란 주권·영토 침해 반대

중국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 이란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반대한다면서 양국의 긴장 악화에 우려를 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관련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이란의 주권과 안보, 영토 보전을 침해하는 것에 반대한다"면서 "갈등을 격화시키고 충돌을 확대하는 것에 반대..

시진핑 中 주석 9월 유엔총회 불참 가능성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9월 열리는 유엔총회에 불참하는 대신 11월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방문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290명 이상 사망…생존자 1명 발견"

인도에서 242명이 탑승한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29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인도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ANI통신과 인도타임스 등 현지매체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AI171편 여객기가 이륙 5분 만에 추락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29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리창 中 총리 유럽중앙은행과 협력 용의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12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만나 국제통화체제 개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의지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라가르드 총재를 접견하고 "중국은 ECB와 국제통화체제 개혁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중국과 유럽연합은 많은 분야에서 협력의 잠재력이 있다"면서 "두 주요 경제체제인 중국과 유럽이 다자간..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년 6개월 우크라 전쟁 휴전 기대감 재상승...트럼프..

중국, 미 AI 칩 사용 제한에 엔비디아 “원격 조작·백..

美 원유 생산량, 올해 말부터 감소 전망…트럼프의 증산..

트럼프, ‘조금 더 일찍’ 새 연준 의장 지명

말레이시아 13세 여아 사망 사건에 학교폭력 반대집회 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

“네타냐후, 인질 일괄 석방으로 가자 협상 방향 전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