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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시진핑, 캄보디아 국빈방문 개시…'강철 동맹' 캄보디아서 이어가는 美 견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 행선지인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중국과 '강철 같은 우정'을 자처해온 캄보디아는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프라 협력 확대와 추가 재정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17일 크메르타임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해 2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훈 마넷 총리, 노로..

美와 관세전쟁 中, 동남아에 차이나 머니 투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시간이 갈수록 치열한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미국과의 관세전쟁 승리에 필요한 우군 확보를 위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3국에 이른바 차이나 머니를 적극 투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동남아 전체, 나아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런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마지막 순방국인 캄보디아에 들른 후 18일 귀국길에 오르면서 4박5일의 동남아 3국 순방을..

"중국, '中 존중' 등 3가지 협상 조건 제시"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시작하는 조건으로 △중국에 대한 존중 △중국의 우려에 대한 일관된 입장 △협상 책임자 지명 등 3가지를 요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참모들의 중국 비하 발언을 자제하고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중국 농민' 관련 발언을 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무지하고 무례하다"며 강하게..

미중, 관세전쟁 관련 또 지리한 핑퐁식 설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중국과의 무역 협상 문제와 관련해 "공은 중국 코트에 있다. 중국은 우리와 협상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은 "미국이 먼저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중국은 싸우기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는 강경한 자세도 피력했다. 양국이 관세전쟁과 관련, 또 다시 지리..

[단독] 베트남 총리 "한국과 원전 우선 협력 희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이 추진 중인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 우선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16일 오전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참석 및 양자 공식 방문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난 찐 총리는 "한국의 원전 기술이 이전되길 희망한다. 한국도 우리와 함께 원전을 건설했으면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찐..

미중 무역전쟁 와중 속 中 통상대표 교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부장(장관)급인 통상대표를 바꾸는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왕서우원(王受文·59)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을 리청강(李成鋼·58)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상임대표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경질된 왕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 마지막 해인 2020..

홍콩, 미국행 소포 접수 중단 결정…트럼프 관세에 대응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홍콩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발해 미국행 소포 접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홍콩의 첫 번째 조치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중국과 홍콩에서 미국으로 배송되는 800달러(약 114만원) 이하 수입품에 대한 면세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하자 홍콩 측이 맞불 대응에 나선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소..

관세 및 무역전쟁 속 中 1분기 성장률 5.4%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미중 간 무역전쟁 재발과 관세전쟁 개전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5.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중국 당국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보인다. 미국의 관세 폭탄을 피해 밀어내기 수출을 한 효과가 상당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6일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동기 대비 5.4% 증가한 31조8758억 위안(元·약 6215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

日 자위대, 中 지원받는 캄보디아 리엄 해군기지 기항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 2척이 19~22일에 중국 자금을 지원받은 캄보디아 리엄 해군기지에 기항한다.AP 통신은 일본 자위대 소해함 2척이 4일간 캄보디아 리엄 기지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이번에 입항하는 일본 함정은 보수 공사가 완료된 리엄 기지에 입항하는 첫 번째 외국 선박이다.지난 1월 일본에서 출항한 두 함정은 인도·태평양과 중동에서 다국적 훈련을 포함한 임무를 4개월 간 수행한다.이달 초 개..

"트럼프, 안보 공약 축소 없다"…美·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훈련 예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과 미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을 실시한다. 실탄 사격을 포함한 전투 준비 훈련에 필리핀군은 "트럼프 행정부가 역내 침략 억제에 대한 공약을 결코 축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규모 배치"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전날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미군 9000명과 필리핀군 5000명이 참여할 예..

홍콩, 미국행 우편 소포 접수 중단…면세 조치 철회에 반발

홍콩우정청은 미국으로 향하는 우편 소포의 접수를 중단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선편은 이날부터, 항공편은 오는 27일부터 각각 중단된다. 미국이 중국 본토 및 홍콩에서 들어오는 소액 수입품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를 철회하기로 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홍콩우정청은 이날 "미국의 부당한 괴롭힘으로 인해, 홍콩 시민들은 비합리적이고 터무니없는 비용을 감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미국 측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5.4%…예상 웃돌아

중국이 미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 경제성장률 5.4%를 달성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6일 중국 1~3월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31조8758억위안(약 6207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4분기와 같은 수준이지만,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의 5.1%,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조사한 5.0% 성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다.생산은 견조한 흐름을..

中 대미 관세전쟁 왕이 외교부장 등 강경파 주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 국운을 놓고 치르는 관세전쟁을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필두로 하는 강경파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쟁을 최전선에서 치러야 할 주무 부처인 상무부의 왕원타오(王文濤) 부장과 리창(李强) 총리의 존재감은 자연스럽게 약화되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미중의 관세전쟁은 누..

中서 제조해 美에 수출하는 호주 기업들 '관세 폭탄'에 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중국에 위탁 생산을 맡겨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호주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으로 타격받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14일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추가관세는 수출업체가 호주 소유라는 것을 증명하더라도 적용될 것이라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많은 호주 기업이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전문가들은 미국이 호주의 수출품에 상호관세 10%만 부과한 것이 좋게 보일지 모르지만,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을..

"AI가 5년 내 말레이시아 일자리 18% 대체"…대응 전략 수립 착수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5년 안에 일자리의 약 18%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산하 전략 싱크탱크인 말레이시아인재공사(TalentCorp)는 "향후 5년 내 전체 일자리의 18%에 달하는 약 62만개를 AI가 대체할..

관세 폭탄 中 청년에 설상가상, 실업률 폭증 가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대중 관세 폭탄 투하가 안 그래도 심각한 양상인 중국의 청년 실업을 사상 최악 국면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려가 진짜 현실이 될 경우 20대 전후의 청년 실업률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년들에게는 미국의 대중 관세 폭탄이 설상가상의 국면을 불러올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20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성 둥팡시와 교류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4일 오후 중국 하이난(海南)성 둥팡(東方)시 소재 하이난화성(海南華盛)신재료과기유한공사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천난린(陳楠林) 둥팡시 상무부시장 등 시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 간담회에서 "둥팡시는 생태환경과 산업이 균형 발전한 도시"라면서 "둥팡시의 한국 지방 정부 및 기업들과의 교류와 경제 협..

'대나무 외교' 베트남, 시진핑엔 '파격예우' 美 관세 문제엔 '침묵'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의 '관세 공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을 찾았다. 베트남은 시 주석을 극진히 환대하면서도 미국과 민감한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14일 정오 무렵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맞이하러 나간 것은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다. 베트남의 서열 2위이자 '국가원수'인 국가주석이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전례 없는 '파격적 예우'였다. 과거 베트남전이..

UBS 2025년 中 성장률 3.4%로 하향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위스 대형 투자은행 UBS가 15일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를 3.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목표인 5% 안팎에는 턱 없이 모자라는 전망치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15일 전한 바에 따르면 UBS는 이날 중국 경제에 관한 리포트를 통해 미중 간 고관세가 유지되고 중국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는 것을..

하얼빈 아시안게임 美가 사이버 공격,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올해 초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면서 NSA 요원 3명을 지명수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은 15일 하얼빈시 공안국을 인용, 중국 당국이 NSA 소속 캐서린 A. 윌슨, 로버트 J. 스넬링, 스티븐 W. 존슨 등 요원 3명에 대한 수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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