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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홍역 확진 33년 만에 최다…올해 1288건

미국 내 홍역 발병 건수가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감염자가 2126명을 기록한 1992년 이후 가장 많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현재 미국에서 1288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타임지,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2000년 홍역이 공식적으로 퇴치됐다고 선언한 지 25년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올해 홍역 감염자 중 입원한 환자는 약 13%며 사망자는 3명이고 이 중 2명은..

미국, 관세 여파로 '중국산 의류수입액' 22년만에 '최저'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미국 내 중국산 의류 수입액이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매체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월간 기준으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으로 수입된 중국산 의류는 5억5600만 달러(약 7600억원)어치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200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초에는..

트럼프, NASA 임시 국장에 숀 더피 교통부 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을 현재 공석인 미 항공우주국(NASA) 임시 국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더피 교통부 장관이 NASA 임시 국장을 맡는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그(숀 장관)는 비록 짧은 기간일지라도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항공우주국의 환상적인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피 장관은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

"지독하게 부패한 자들"…트럼프, '러 美 대선 개입' 수사 국장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존 브레넌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비난하며 "지독하게 부패한 자들(crooked as hell)"이라고 지칭했다.뉴스맥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점심 식사 중 기자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이 감옥에 가기를 원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보도했다.FBI는 2016년 미 대선 기간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와 일부 고문들이 러시아와 공모했다..

'머스크 소셜미디어' X CEO 린다 야카리노 사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의 린다 야카리노 CEO가 9일 사임한다고 밝혔다.야카리노 CEO의 사임은 머스크 CEO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서 개발한 챗봇 '그록'이 사용자들에게 반유대주의적인 표현을 퍼트리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그록은 사용자의 질문에 유대인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으로 답했다. 다만 두 사건이 연관이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야카리노 CEO는 9일..

'정치활동 제한' 주장 나오자 발끈한 일론 머스크…"입 닥쳐" 반발

최근 새로운 정당인 '아메리카당'을 창당한다고 밝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장(CEO)가 자신의 정치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일각의 조언에 반발하고 나섰다.9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그동안 테슬라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해온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가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CEO의 정치활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전날(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미국, 아프리카 5개국에 '추방 이주민 수용' 압박

미국 행정부가 서아프리카 5개국을 대상으로 추방한 이주민 중 본국에서 수용하기를 거부하거나 지체하는 경우 해당 국가에서 받아들이도록 압박했다고 전·현직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시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라이베리아·세네갈·모리타니·가봉·기니비사우와의 경제 및 안보 문제에 관한 정상회의에 참석했다.미 국무부는 정상들이 백악관에 도착하기 전 각국에 이민자 수용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

엔비디아, 세계 최초·사상 최초…시총 4조 달러 돌파

엔비디아가 전세계 최초로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하며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강세를 보였다.이날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 마감했다.스탠더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7.54포인트(0.49%) 오른 4만4458.3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7..

트럼프, 브라질 상호관세 40%p 인상 50%로...룰라 정권 흔들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필리핀 등 8개국에 8월 1일부터 적용할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발송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브라질 50%, 알제리·이라크·리비아·스리랑카 30%, 필리핀 20%, 브루나이·몰도바 25% 등 8개국 정상들에게 보낸 상호관세율 통보 보통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 브라질 상호관세율 40%포인트 인상, 50%로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

미 싱크탱크, 또 주한미군 감축 주장 "1만명만 남겨야"

현재 약 2만8500명 수준인 주한미군 병력 중 제2 보병 사단 대부분과 전투기 비행대대 2개를 철수해 약 1만명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의 전 수석 고문인 댄 콜드웰이 주장했다.콜드웰 전 고문은 싱크탱크 '국방우선순위(Defense Priorities)'의 제니퍼 캐버노 선임연구원과 작성해 9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동아시아에서 미군의 태세를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국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재편해야 한다면서 이같..

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세계 최초 미국 출시"

생체줄기세포 전문기업 네이처셀이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JointStem)'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고 라정찬 회장이 9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라정찬 회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조인트스템이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개발·인허가 가속화를 위한 3대 승인 프로그램을 모두 획득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네이처셀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실..

헤그세스, 우크라 '무기 지원 중단' 백악관에 알리지 않아 혼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운송을 중단하는 것을 승인한 뒤 백악관에 알리지 않아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8일(현지시간) 전해졌다.미 행정부는 중단 조치가 단행된 경위를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었고 의회와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의 혼란을 겪었다고 CNN이 이 사안에 정통한 5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 2일 헤그세스 장관의 승인에 따라 우크라이나로 향하던 미국의 무기 운송이 중단됐..

보잉, 항공기 인도량 급증…6월 한 달 60대 인도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인도량 급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보잉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60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수치로 2023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인도량이다.보잉은 최근 연이은 사고로 위기를 맞아 왔다.지난해 1월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9 여객기가 약 5000m 상공을 비행하던 중 기체 일부가 뜯겨 나가는가 하면, 지난..

FBI, '러시아 美 대선 개입' 문건 주도 브레넌 전 CIA 국장 수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016년 미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 조사와 관련해 잠재적 위법행위를 한 혐의로 존 브레넌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소식통이 밝혔다.이날 폭스뉴스에 따르면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은 캐시 파텔 FBI 국장에게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했던 브레넌 전 국장의 부정행위 증거를 건네며 기소 가능성 검토를 요청했다.법무부..

한국인 10명 중 9명, 가장 중요한 동맹국 '미국' 응답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미국을 꼽았다. 미국을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였다.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2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중요 동맹·위협국 인식에 대한 8일(현지시간) 공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는 미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라고 했다.한국인들이 미국을 중요한 동맹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다른 조사 대상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미국 중시 응답은 이스라엘..

美텍사스 홍수 나흘째, 사망 110명·실종 173명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 사망자가 110명으로 늘었다. 피해 나흘째인 이날 실종자도 170명이 넘어 인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폭우 피해가 발생한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 일대를 덮친 폭우와 홍수 사태 이후 이날까지 모두 110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이번 참사는 많은 어린이가 희생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커 카운티에서만 최소 30명의 어린이가 숨진..

美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 '연방기관 인력 감축' 허용

미국 대법원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인력 감축 및 기관 해체 계획 추진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대법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규모 축소 계획이 담긴 행정명령이 적법하다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다만 해고 등 구체적인 조직 개편의 합법성에 관해서는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뉴욕타임스(NYT)는 이로 인해 주택도시개발부, 국무부, 재무부 등 정부 기관에서 수만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대법원은 이날..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트럼프 관세 발언에 피로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시점을 8월 1일 이후로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말을 번복해온 만큼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60포인트(0.37%) 내린 4만4240.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07%..

트럼프, 우크라에 무기 지원 공식 확인…휴전 막는 푸틴에 불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공식 확인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대선 당시 "하루 만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장담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그 약속을 실현하지 못했고, 그의 행정부가 추진한 평화 중재 노력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로이터통..

美 텍사스 홍수 사망자 110명…트럼프 11일 현장 방문

미국 텍사스 힐 컨트리에서 발생한 홍수사태 사망자가 110명으로 늘었다. 8일(현지시간) NBC와 CNN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사망자 수가 최소 110명이다. 폭우 현장으로 가던 경찰 1명도 사망했다고 NBC는 전했다. 실종자는 173명으로 집계됐다.실종자 중에서는 캠프 미스틱 참가자 5명이 포함됐다. 캠프 미스틱은 기독교계 단체가 운영하는 여자 어린이 대상 여름 캠프다. 캠프 미스틱 참가자 27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그레그 애벗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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