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바다를 잇는 세계의 기억과 오세아니아 예술의 사유

전남도립미술관이 2026년 1월 4일까지 기획전 '마나 모아나'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순회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18세기부터 20세기에 걸친 오세아니아 유물 171점과 현대 작가 작품 8점 등 총 180여 점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세아니아 예술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자리로, 지역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케브랑리-자크시라크..

[투데이갤러리]노은님의 '두나무 잎사귀 사람들'

"인생의 숙제를 푸는데 그림은 나에게 도구였으며 길이었다. 그 속에서 나는 나를 태우고, 녹이고, 잊고, 들여다보았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 병사처럼 싸울 필요는 없다. 오히려 풀밭에서 뛰노는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재독화가 노은님(1946~2022)의 말이다. 노은님은 새, 고양이, 물고기, 호랑이, 오리 등의 대상을 간결한 점과 선, 강렬한 색채의 필치로 담아내며 자연과 생명을 생동하는 시로 표현했다.그는 회화뿐 아니라 설치와 퍼포먼스에..

[여행] 날도 추운데 적도로 떠나 볼까…에메랄드빛 몰디브, 그 곳엔

올해도 벌써 두 달이 채 안 남았다. 바빠서, 혹은 이런저런 이유로 연차유급휴가를 다 못 쓴 사람은 해가 가기 전에 써야할지 모른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이럴 때 맘먹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아무래도 따뜻한 곳이 생각난다. 이왕 따뜻한 곳으로 가는 김에 적도 근처까지 가보면 어떨까. 그 곳엔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몰디브가 기다린다. 잠시 세상을 다 잊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계절이 바뀐 나만의 휴가를 즐기러 떠나자.몰디..

'뜨거운 청춘'을 지나 '깊은 깨달음'으로… 도원경, '재창조된 자신'을 무대에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오랜 시간 음악을 손에서 놓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완전히 멀어진 적은 없었다. 노래를 하지 않을 때에도, 목소리는 조용히 안쪽에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올해, 대한민국 최초의 독보적인 여성 록커 도원경은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음원을 내고, 조용하지만 확실한 걸음으로 무대 앞에 선다. 데뷔 30년이 넘은 시간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 복귀에는 단순한 활동 재개를 넘어선 깊은 의미가 담겨..

[창간 20주년 축사] 능원정사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국가와 국민위해 사회적 책임 다하길"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社是)로 하고 창간한 아시아투데이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발돋움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온 아시아투데이는 '정론의 힘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창간 20주년 슬로건처럼 더욱 성장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사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언론(言論)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기능을 제일 가치로 여기며 20년 동안 한길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1일

쥐띠36년 귀한 것을 손에 넣는 운이다.48년 하는 일마다 짜증이 난다.60년 필요 없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72년 힘든 날이니 마음을 비운다. 84년 운이 따르니 기쁨이 가득한 날이다.96년 노력 끝에 주위로부터 실력을 인정받는다. 소띠37년 뜻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조심한다.49년 태평가를 부르는 운이다.61년 우환과 질고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다.73년 계획 중인여행은 미루는 게 좋다.85년 근심을 주는 사람을 만나니 주의한다.97년 스트레스..

[창간20주년 기념식] 종교·문화예술·스포츠계 "사회적 약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종교·문화예술·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이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한목소리로 축하했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앞으로도 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비를 실천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한국 사회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사명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 주시길 기도..

[창간 20주년 축사]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 4대 종교 지도자 축하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 등 대한민국 4대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와 아시아투데이의 지난 20년을 한 목소리로 축하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년 동안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진실을 정확하..

김대년 작가 "민초의 삶에 희망 전하는 언론 되길"

김대년 작가가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작품 '잡초와 언론'을 기증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김 작가는 "언론이 민초들 삶에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가로 72cm, 세로 22.5cm 크기의 이번 작품은 김 작가가 본지에 매주 연재 중인 '김대년의 잡초 이야기' 칼럼에 등장했던 50여 종의 잡초 중 대표적인 10여 가지를 선별해 재구성한 것이다. 가로로 긴 화폭에 우리 주..

美애니 '봉준호까지 위협하는 日애니, 우리가 잡는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흥행 열풍이 11월 극장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주토피아 2'가 미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오는 26일 베일을 벗는 '주토피아 2'는 최근 10여 년간 공개됐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성공작인 '주토피아'의 후속작이다. 1편은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한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서 10억 2000만 달러(약 1조4737억원)를 쓸어담았고, 이듬해 열린 제..

태안 마도 해역서 또 난파선 흔적…청자·닻 등 다수 유물 발견

충남 태안 앞바다 '마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난파선 흔적이 발견됐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수중 음파 탐사를 통해 해저에서 청자 다발(총 87점), 목제 닻, 밧줄, 볍씨, 선체 조각 등을 찾아냈다고 10일 밝혔다. 청자는 1150∼1175년경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곡물과 도자기를 운반하던 선박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마도 해역은 조류가 거세고 암초가 많아 '바닷속 경주'로 불린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392년부터 1..

굿피플, 아동·청소년을 대상 '중독예방교육' 위해 협업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7일, '아트포미미술치료교육연구소(이하 아트포미)', '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하 답콕)'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이용기 회장, 아트포미의 유미 연구소장,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최근 아동·청소년 사이에서는 게임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제시, '프리티 무드 스윙스'로 5년 만에 돌아온다

제시가 약 5년 만에 돌아온다.제시는 10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프리티 무드 스윙스'(P.M.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는 2020년 발표한 '누나'(NUNA)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식 앨범으로 '기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감정과 매력'을 솔직하게 담아냈다.수록곡은 타이틀곡 '걸스 라이크 미'(Girls Like Me)를 비롯해 '브랜드 뉴 부츠'(Brand New Boot..

서울시극단장에 이준우 연출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을 이끌어갈 신임 단장에 이준우 연출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이 신임 단장은 2017년부터 극단 배다의 상임연출로 활동하며 연극 '원칙'으로 서울연극제 우수상을, 연극 '왕서개 이야기'와 '붉은 낙엽'으로 각각 동아연극상 작품상 등을 받았다. 뮤지컬 '홍련'을 연출하는 등 연극 외 장르에서도 활동했다. 2022년부터는 한중연극교류협회 공연분과 이사를 역임했다.그는 "다양한 목소리..

에스파, 도쿄돔·쿄세라돔 선다…세 번째 월드 투어 본격 시작

에스파가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일본 돔 공연에 나선다.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엑시스 라인-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간 약 2만 4000명의 관객이 운집했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에스파는 공연 마지막에 내년 4월 11~12일 오사카 쿄세라돔, 25~26일 도쿄돔 입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에스파는 20..

케이팝 열풍 이어 'K-애니메이션' 북미 공략

한국 애니메이션이 북미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4~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K-애니메이션 글로벌 쇼케이스 in 캐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애니메이션의 창의성과 산업 경쟁력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현지 방송사 및 제작사와의 협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콘진원은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의..

'아버지의 정원'에 담긴 유쾌하고 서정적인 가족 이야기

강재희 작가 개인전 '가든 인 폴(Garden In Fall)'이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다이아몬드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강 작가는 지난 20여년 간 아버지의 정원을 주제로 자신이 살던 집의 정원 풍경과 가족에 관련한 스토리를 서정적이고 유쾌하게 담아 표현해 왔다. 전통 한지인 장지에 전통 채색기법을 기반으로 오일 스틱이나 목탄 등 다양한 재료들을 혼용해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용두암, 낙산해변, 정동진..

GKL, DMZ 평화관광 체험 행사…인구소멸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GKL은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코레일관광개발, 경기관광공사, 연천군청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의미도 담았다.DMZ 평화관광은 경기도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분단의 아..

9000송이 카네이션 위에 펼쳐진 삶의 희로애락

25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피나 바우슈의 '카네이션'은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LG아트센터 서울 무대 위를 가득 메운 9000송이의 분홍빛 카네이션은 그 자체로 장관을 이루며,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0년 LG아트센터 개관 당시 한국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이 작품은, 한 세대가 지난 지금도 그 예술적 강렬함을 잃지 않았다.공연은 무용이라기보다 연극에 가까웠다. 무용수들은 기이하게 춤을 추거나, 괴성..

돌아온 '프레데터', 韓美에서 시리즈 '부활' 선언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죽음의 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16만174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정상에 오르며,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2만1193명으로 끌어올렸다. 2위는 한국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로 12만543명을 동원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박나래,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입 열었다…“방송 자진 하..

박나래, 활동 중단 8일 만 입장 표명 “법적 절차로 사..

‘흑백요리사2’ 16일 베일 벗는다…백종원 심사 속 요리..

‘한일령’, K팝에도 불똥?

영화도 함께 만들었던 부자(父子)에게 어쩌다 이런 일이…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1년 2000만달러 계약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1월 시작… 임종훈·신유빈 자동선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