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또 2안타, 타율 4할2푼…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혜성과 이정후가 나란히 안타와 도루를 추가했다.LA 다저스의 김혜성은 2일(현지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420으로 올라갔다. 장타자가 아니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33을 찍고 있다.김혜성은 5회 좌전 안타, 9회 내야 안타를 뽑아냈다. 9회 안타 때는 선행 주자가 진루해 1사 1, 3루가 됐고 오타니 쇼헤이가 희생 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