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모교 경남고 야구부 우승기념 1278만원 한우 회식 쐈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 우승을 기념해 소고기 천 여만원어치를 쐈다.지난 25일 이대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경남고 우승을 축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경남고는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휘문고를 4 대 3으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경남고가 대통령배에서 우승한 것은 창단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6번을 했다. 영상에서는 우승 주역 선수들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