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놀이·시장 먹거리 한자리"…다시 돌아온 '강북 여울장터'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골목놀이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 축제가 열린다.서울 강북구는 오는 22~2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수유중앙시장 일대에서 제2회 강북 여울장터 '야놀장, 수유중앙'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수유중앙시장, 수유전통시장, 백년시장, 장미원시장 등 4개 시장의 21개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땅따먹기, 구술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추억의 골목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