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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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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美 상원의원단 접견…"한·미회담, 조선 협력 등 실질 성과 계기"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방한 중인 태미 덕워스 미국 상원의원과 앤디 킴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증진,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 기대감을 표하면서 "차분한 가운데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혈맹으로..

유재성 "폭발물 협박 엄정 대응…국가경찰위 실질화 추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최근 잇따른 폭발물 거짓 신고와 관련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유 직무대행은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폭발물 신고 중 일본 변호사 사칭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공중협박죄 등을 적용해서 집중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유 직무대행이 언급한 일본 변호사 사칭은 다카히로 변호사 등의 이름으로 지난 2023년부터 우리나라 주요 공공기관 등을 폭발하겠다고 일본에서 메일·팩스로 잇따라 보내고 있는..

F&B 사업 힘주는 한화갤러리아…윤진호 전 교촌 대표 영입

한화갤러리아가 윤진호 전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전략담당 실장으로 영입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외식업계 잔뼈가 굵은 윤 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식음료(F&B)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분기 인사를 통해 윤진호 전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전략담당 실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 유치와 함께 외식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과 맞물린 행보로 풀이된다.윤 실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미러 정상회담에 中 나름 긍정적 평가

중국이 우크라이나전쟁 해법 등을 논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대해 나름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주창해온 중국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우선 외교부가 그랬다. 마오닝(毛寧) 대변인이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양국의 행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

증권맨들 상반기만 ‘억대’ 보수…1년 새 1곳→5곳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 영향으로 올 상반기 증권사 직원들의 평균 보수가 크게 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평균 보수가 1억원을 넘긴 곳은 메리츠증권이 유일했는데, 올 상반기에는 5곳으로 증가하면서다. 증권사 10곳 중 9곳의 평균 보수는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대신증권만 유일하게 전년 대비 평균 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10개 증권사 가운데 5곳(메리츠·한국투자·NH투자·키움·..

[취재후일담]한국거래소, 신입직원 최다 인원 뽑는 배경은

한국거래소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직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예년 50여 명 수준이던 채용 인원이 올해는 최대 65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채용 일정도 한 달가량 앞당겨져 신규 직원은 오는 10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거래소가 이처럼 인력 충원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지난달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금융위원회·금감원·한국거래소가 결성한 조..

강훈식 "美 관세 영향 중소·중견기업 대책 마련" 지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8일 미국의 관세부과로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 관련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또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주택공급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강 실장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강 실장은 "미국과 관세 협상이 타결돼 우리 기업의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에 생각하지 않았던 15% 관세는 우리 기업의 미 국시장 진출을..

[에너지 전환, 기회와 과제③]수소 찍고 풍력 승부수… 효성중공업, 청정에너지 드라이브

수소가 미래 대표 에너지원이라는 데 이견이 없지만 아직 저장 및 운송, 가격 등 인프라 측면에서 해결해야 과제가 만만치 않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액화수소플랜트는 이제 막 가동을 시작하고 있고 핵심 기술은 여전히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주목할 라이징 기업은 효성중공업이다. 회전기, 압축기 등 기존 중공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기체수소충전소에선 국내 1위 시장 점유율을 갖췄으며, 합작법인을 잇따라 설립해 액..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빌딩 화재…소방관 2명 사망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에 있는 빌딩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에 있는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당국은 불이 난 지 약 3시간 만에 대부분 진압했다. 화재 진화에 참여한 22세와 55세 남성 소방관이 건물 6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다른 소방대원 3명과 여성 시민 1명도..

내달 9월부터 알뜰폰서비스·휴대폰 소액결제서비스 채무조정 대상 포함

오는 9월부터 알뜰폰서비스와 휴대폰 소액결제서비스도 채무조정 대상에 들어가게 된다.18일 금융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다음 달 19일부터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개정령은 올해 3월 공포된 서민금융법 개정에 따라 위임된 규정을 정비하고, 지난 2월 발표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에 따라 관련 정책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우선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6월 SKT, KT,..

'수련 연속성' 목소리 높이는 전공의…의료공백 해소 변수되나

전공의 수련 재개를 2주 앞두고 의료계가 군 복무 전공의의 수련 연속성 보장을 요구한 가운데, 정부가 확답을 내놓지 않으며 미묘한 입장차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전공의 측은 논의를 이어가며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이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1일로 예정된 4차 수련협의체를 앞두고 전공의 측에서는 수련 연속성 보장에 대한 요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들이 2028년에 전역한 이후에도 원래 근무했던..

리딩뱅크 신한은행, 월급 인상폭도 1위…12.7%↑

성과를 올린 만큼 대가도 뒤따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딩뱅크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신한은행이 임직원의 급여 인상폭도 대폭 끌어올린 것이다. 이에 4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중 신한은행 임직원 급요 인상폭이 가장 가팔랐다. 작년 평균 급여가 경쟁사보다 적었던 이유도 있지만, 안정적 이자·비이자이익 성장의 과실이 임직원들에게도 공유된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올해 상반기 1인 평균 월급여는..

장애 치료로 진로 넓히는 우리금융…임종룡표 '미래세대 육성' 철학

우리금융그룹이 장애아동이 사회적 약자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세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온 '미래세대 육성' 철학에 따라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아동에게 수술·재활 치료비를 직접 지원하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023년 10억원 규모로 시작한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를 지난해 두..

서울중기청, FTA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국 다변화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한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원산지정보원과 '원산지 판정·증빙서류 작성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교육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FTA 실무 역량 강화 교육으로 3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FTA의 원산지 기준 이해,..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가온과 산학협력 체결… 실무형 인재 양성 본격화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남양주시 중소기업 ㈜가온과 손잡고 실무 중심 교육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5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견학·프로젝트 협업·맞춤형 커리큘럼·인턴십·취업 연계 등 다양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승현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

내란특검, 백혜련 의원 참고인 조사…“국힘 표결 방해 있었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8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내란 특검팀은 백 의원을 상대로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백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5분께 내란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에 도착했다. 백 의원 "당시는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히 본회의장에 와서 표결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하지 않고 원내대표실에 있었다"며 "표결을 방해하려는 행위가 있었다고..

늘어나는 쉬는 청년에… 경제손실도 5년간 53조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만 15∼29세)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근 5년간 53조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 부진과 구조적 일자리 미스매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청년층 고용 구조 왜곡이 한국 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쉬었음' 상태의 청년은 2019년 약 43만2000명에서 2023년 48만1000명으..

김동원 '공격적 영토확장' 빛봤다… 인니 자회사, 실적 효자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김 사장이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은 이후 현지 보험사 인수에 나서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지역이다. 실적 개선에 이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인수 작업까지 마무리하며 김 사장이 구상해 온 인니 금융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사장이 인니 시장을 주목한 건 3..

[광복80주년 기획] '진영 간 대립' 둘로 갈라진 대한민국…"소통·대화, 타협·협력의 노력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포용'과 '통합'을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봉합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진영 간 대립을 끝내야 한다며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냈다.이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나라의 진영 간 갈등 수위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12·3 비상계엄 여파로 정치적 양극화가 극단적인 형태를 띠며, 국민 분열까지 초래되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교육, 문화,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전선(..

장애 치료로 진로 넓혀주는 우리금융… 임종룡표 '미래세대 육성 철학' 주목

우리금융그룹이 아동 의료 지원을 사회공헌의 핵심축으로 삼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 후 강조해 온 '미래세대 육성' 철학에 따라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아동에게 수술·재활 치료비를 직접 지원하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적 저변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최근 장애아동 비율이 높아지는 반면 공공 지원의 공백은 커지고 있어 금융권이 이를 메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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