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뱅크 신한은행, 월급 인상폭도 1위…12.7%↑
성과를 올린 만큼 대가도 뒤따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딩뱅크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신한은행이 임직원의 급여 인상폭도 대폭 끌어올린 것이다. 이에 4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중 신한은행 임직원 급요 인상폭이 가장 가팔랐다. 작년 평균 급여가 경쟁사보다 적었던 이유도 있지만, 안정적 이자·비이자이익 성장의 과실이 임직원들에게도 공유된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올해 상반기 1인 평균 월급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