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자생한방병원, 생리대 후원 나선다
자생의료재단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엔젤박스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20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병원 소속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부터 서울, 경기 및 광주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2017년 부터 이어진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엔젤박스에는 생리대, 찜질팩, 여드름 패치, 손 소독제 등 10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