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지프, 랭글러 500만대 판매 이벤트 진행

16~17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 '지프 카페 데이' 개최
현장 계약·9월 출고 고객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 제공

정통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브랜드인 지프가 오는 16~17일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하고 랭글러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 혜택으로 고객을 맞이한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데이는 지프가 브랜드 경험을 촉진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행사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대 돌파 기념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지프 캠퍼 카페 데이'에서 인기를 얻었던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40만원 상당)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현장 계약과 이달 출고 고객에게 윌리스 호크돔 텐트를 증정하며 카페 데이 기간 시승 완료 고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1인 2매)도 제공한다.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200만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한다. 이외에도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상분 지원을 포함한 최대 1219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9월 지프 카페 데이·프로모션·차종별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www.jeep.co.kr)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