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학교폭력 참교육 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0010005393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 박성빈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11. 00:00

지옥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불량 학생 참교육에 나선다./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불량 학생 참교육에 나선다.

11일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불량 학생들을 참교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따분한 표정으로 골목길을 걷던 강빛나가 교복 차림의 소녀들이 한 소녀를 몰아세우는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겁에 질린 소녀가 한다온(김재영)을 오빠처럼 따르는 주다희(이가연)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강빛나는 주다희를 괴롭히던 소녀 2인을 가볍게 제압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7회에서는 강빛나가 학교폭력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어느새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게 된 악마 강빛나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일을 계기로 강빛나와 주다희, 한다온 사이에 어떤 연결 고리가 생기게 될지에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 7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박성빈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