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임지연·추영우 ‘옥씨부인전’, 11월 30일 첫 방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001000546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 한희진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10. 18:17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이 오는 11월 30일에 첫 방송된다/JTBC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1월 30일 첫 방송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에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은 그린 드라마로,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성동일·김미숙이 조선 팔도를 뒤흔들 무적의 조합으로 뭉친다.

임지연은 못 하는 게 없는 조선 제일의 재주꾼이자 가짜 옥태영으로 살고 있는 도망친 노비로 변신한다.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천승휘 역을 맡은 추영우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내던지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연우는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그를 닮고자 하는 차미령 역을 맡았고, 온 동네 양반댁에서 탐내는 완벽한 청년이자 형수 옥태영을 믿고 따르는 성도겸 역은 신예 배우 김재원이 분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성동일과 김미숙이 합류 소식을 전해 더욱 빈틈없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연기 색깔을 선보인 대세 배우 임지연·추영우·연우· 김재원에 오랜 시간 시청자에게 사랑받아 온 연기 대가 성동일·김미숙까지 가세해 세대를 뛰어넘는 더욱 신선한 조합이 완성됐다"라며 "각기 다른 개성의 여섯 배우가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옥씨부인전'은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한희진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