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보위 출석한 국정원과 방첩사<YONHAP NO-2277> | 0 | 국가정보원 김남우 기조실장(왼쪽부터), 황원진 2차장, 윤오준 3차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경민 방첩사령관 직무대리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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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관계자인 방첩사 장성급 장교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8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성우 방첩사 1처장 육군 준장,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 해군 준장 등 2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추가 단행했다.
직무정지된 대상자들은 조사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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