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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일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고 있는 역삼동 싸피(SSAFY)아카데미를 방문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이 직접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1년 간 매일 8시간 씩 총 1600시간의 교육과 협업 프로젝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당 관계자는 "경제 위기 속에 가장 고충이 큰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심도깊은 대화와 지원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상문제와 경제 현안 등도 논의 소재로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소기업 방문일정 등 현장기업 방문 일정 중 삼성에도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