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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병원 측에 따르면 늘어나는 리프팅 시술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리프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에 맞춰 이른바 '울쎄라2'로 불리는 울쎄라피 프라임 도입을 결정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울쎄라피 프라임이 출시되자 마자 도입한 병원은 없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다양한 피부 두께 및 시술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하며 리프팅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김윤지 아이디피부과 대표원장은 "아이디피부과는 9년 연속 울쎄라 본사인 멀츠사에서 '아시아 울쎄라 정품·정량사용 및 최다시술 병원'으로 인정 받은 만큼 다양한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울쎄라 시술 시 효과를 최대치로 높이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로 의료진을 구성하고, 울쎄라 시술 시 부위별 세분화 프로그램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