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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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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03. 05. 14:17

국내외 배터리 기업들이 총출동해 차세대 제품, 기술을 선보이는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해 배터리 제품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외 배터리 업체들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칠레, 브라질 등 13개국의 정부, 연구소,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배터리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영준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이사,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등 주요 배터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또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신영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차전지포럼 공동대표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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