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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은 연구 성과 우수 연구자에게 승진 기회 제공해 농업 연구개발(R&D) 경쟁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승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농진청은 우수성과 기준을 통과한 후보자 중 심사를 거쳐 특별 승진자를 선발했다.
분야별 특별승진 대상자는 김소영 국립식량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 농업연구사, 김성업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농업연구사, 김진세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 농업연구사, 최혜선 국립식량과학원 품질관리평가과 농업연구사, 김상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농업연구사 총 5명이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하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