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인수형·생애 처음 마이카 등 합리적인 상품 출시
마이카 세이브, 중고차로 고객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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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를 빌리고 사고 타고 팔 때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자동차 소비 트렌드를 상품에 빠르게 적용한 서비스와 상품이 수상에 주효했다. 롯데렌터카는 낮은 월 대여료에 내 차를 소유할 수 있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지난달 출시했다. 월 대여료가 할부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며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이 모두 월 대여료에 포함되어 있어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적다.
이달 초에는 '생애 처음 마이카'도 론칭했다.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이 없는 30~49세 개인 고객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는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보험료 무할증·자동차 사고 전 과정 케어·운전연수 이용권 등 첫차 이용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 월 대여료나 차량 인수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세이브'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 차량 중 반납된 차를 상품화해 믿을 수 있다. 계약기간 역시 신차보다 짧고 합리적인 12·24개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K-BPI 렌터카 부문 23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신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