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인식 AI 알고리즘·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 등 선진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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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MAC에 따르면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519.3점과 731.9점을 각각 얻었다. 팅크웨어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아이나비 비전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최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플러스'를 출시해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러닝해 객체·차량 번호판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촬영한다. 특히 주차 녹화 기능은 차량 접근 객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을 정확하게 기록하며 사고 발생 시 개선된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블랙박스·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차량 및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로봇청소기 '로보락' 등 다양한 제품을 시연·상담·구매·장착·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아이나비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