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하인즈와 손잡고 ‘샐러드빵 3종’ 출시

후실리케찹·에그머스타드·참치마요 3종 출시

CU는 소스 브랜드 하인즈와 협업해 '베이크하우스 405'의 식사 대용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사빵은 하인즈의 소스 3종을 활용해 만든 샐러드 토핑을 모닝빵에 듬뿍 넣은 샐러드빵 3종(후실리케찹·에그머스타드·참치마요)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가격은 2900원이다.

해당 상품은 CU가 이달 편의점 업계 최초로 참여한 신세계 스위트파크 팝업존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끈 제품들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전국 CU에서 상시 판매하는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고니 MD는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