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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는 안전합니다”...식품안전 정책 지원사업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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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승인 : 2025. 04. 06. 08:58

식품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을 위한 양성 교육 등 실시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식중독 예방 교육, 홍보사업 등 진행
식중독 예방
경기도가 지난해 식중독 예방캠페인을 진행한 모습/경기도
경기도가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프로그램 매뉴얼화와 식품제조가공업소 컨설팅 등 다양한 식품안전 정책 지원사업을 벌인다.2023년 10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을 통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4개소(부천·안양·이천·의정부)의 프로그램을 매뉴얼화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린이식생활 안전 및 위해식품 판별, 영양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안전교육기관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식품제조가공업의 위생등급 일반관리를 받은 1186개소에 대해 위생관리평가표 분석을 통한 위생수준 진단으로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과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도 실시한다. 또 업종별 위생법·식품안전지식에 대해 교육영상과 숏폼을 제작해 도민 누구나 쉽게 식품위생 일반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지난해 식품안전 연구사업 4건 추진한 것을 비롯해 도내 취약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홍보사업 등 다양한 업무을 벌였다.

연구사업 4건 가운데 2006년 배포 후 현재까지 20여 년 개정 없이 사용되는 '식중독 발생 시 현장 확인 조사표'에 대한 보완 연구를 실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건의 결과 일부 수용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

특히 △'경기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향상 연구' △'경기도 식품접객업 위생 수준 향상 연구' △'경기도 식품제조가공업 위생관리 실태 연구' 등을 실시하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구체적 내용은 △'식품접객업 위생관리지침' 심리테스트 큐알코드가 포함된 앞치마, 챌린지 안내 인쇄 물티슈 등 3152개 업소에 식품위생용품 배포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이 포함된 봉공이 이모티콘 2만8252명 배포 △축제 방문객 및 음식점에 손소독제, 위생장갑, 교육자료 등 8810개 배포 △컨설팅을 요청한 식품제조가공업 3개소에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31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31명 직무교육 등이다.

원공식 도 식품안전과장은 "식품안전정책지원단과 식품안전 문제의 다양한 원인 분석 및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사업을 통해 식품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들의 식품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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