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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국 사태 당시 '조금박해'가 있었듯이, 매국사면에 대해 결기 있게 따지는 분이 (더불어민주당에)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단 한사람도 바른말을 하지 않았다"고 이 같이 비판했다.
안 후보는 "입시비리, 뇌물, 횡령, 부당채용, 청탁, 직권남용 등 광복절 맞이로 온갖 범죄자들을 창고 대방출 했다"며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어떤 태도로 나올지 기다렸지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다"고 말했다.
이어 "침묵하거나, 왜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냐고 도로 화를 내는 의원 뿐이었다"며 "이런 사람들을 보고 일제시대 우리 애국지사들은 '앞잡이'라고 지적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근본, 국민의 법감정을 쓰레기통에 처넣은 일에 박수치는 매국 앞잡이들이다"라며 "8월 15일 광복 80주년, 국민임명식에서 이들이 또 얼마나 아양을 떨어댈지 기대하며 지켜보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