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한 마켓나이트 야시장 밀락더마켓(마켓나이트)이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켈리' 더블임팩트 맛집에 선정됐다.
마켓나이트는 이번에 블루리본 켈리 더블임팩트 맛집에 뽑히면서 특집 인터뷰 기회도 얻게됐다. 전국 2000여개 블루리본 켈리 선정 맛집 중 4곳만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마켓나이트에서는 단 하루, 특별한 미식·공연 축제가 열린다. 예능·음악·미식의 아이콘 하하를 비롯한 콴패밀리가 무대를 꾸미며, 여름의 흥을 더할 대표곡 '부산바캉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하하와 김종국의 401정육식당이 오직 이날만 맛볼 수 있는 특선 콜라보 메뉴를 준비해 시원한 주류와 함께 색다른 야시장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대에는 힙합 레전드 레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설레게가 함께한다. DJ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도 이어진다.
마켓나이트에서는 광안리 야경과 이국적인 실내·실외 야장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와 주류, 오직 마켓나이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연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마켓나이트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핫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